뉴욕 여행 중간에 나이아가라 폭포 가기 위해서 비행기로 캐나다 갔다 다시 뉴욕으로 돌아오는 일정이 있었어서 각각 입국심사 후기 공유합니다.
1. 캐나다 입국 심사
토론토피어슨공항 도착해서 입국 심사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인지 빨리빨리 빼려는 느낌이었습니다. 대부분 일행이랑 같이 심사받으러 갔고 왜 왔냐 정도만 물어보고 무슨 티켓에 펜으로 체크해주고 가라고 합니다. 심사하러 가기 전에 무슨 기계로 일행 한꺼번에 같이 사진 찍고 그 종이를 출력해 가야하는데 마지막 입국장 문 나갈때 제출해야 하니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포에서 제주도 갈 때 신분증 확인하는 수준의 입국심사여서 난이도를 따질 정도도 아니었고 엄청 빨리 끝났습니다.
2. 미국 입국 심사
미국 입국심사는 미국 도착해서가 아니라 토론토 피어슨공항에서 나갈때 심사받았습니다. 피어슨 공항이 엄청 일처리가 느리다길래 여유있게 2시간 반 전에 도착했고, 몸 수색 먼저하고 줄 서서 입국심사 기다리는 구조였습니다. 생각보다는 대기줄을 여기저기로 융통성있게 배치를 해줘서 저희 차례까지 10분 정도밖에 안걸린것 같아요.
동양인 심사관이 계셨는데 운 좋게 거기로 갔더니 한국계 심사관이신듯 했습니다. 어디서 왔냐, 나 한국 가봤다, 동대문에서 교환학생(?) 했다, 경희대, 외대, 회기, 분당 등등 다 아시는 것 보니 한국말 유창하신데 공적인 자리다보니 대부분 영어로 대화하시려는 느낌이 조금은 들었습니다. 같이 웃으면서 입국심사 받았고, 왜 미국가냐, 언제 한국가냐 정도 물어봤고 지문 찍고 나갔습니다.
p.s 라과디아 공항이랑 피어슨 공항 내부 면세점이 나름 있을건 있는 느낌이라 구경하실 분들 여유있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토론토에서 다시 미국 들어갈 때 면세점에 아이스와인 파는 곳 있으니 기념품 사실 분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