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자유의여신상보트 후기 입니다.

뉴욕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자유의 여신상 보트 후기 입니다.

자유의 여신상 투어배를 알아보던 중 가격은 비싸지만 구글평점이 무려 5점인 투어배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궁금증 발동!!! 대체 어떤 보트길래 리뷰평이 칭찬으로 가득차 있는 건지? 이건 꼭 한번 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과감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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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현장에서 가서 보니 그냥 작은 배가 아닌 고무보트처럼 생긴 스피드보트 였습니다. 12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보트라니,,, 그냥 단순한 자유의여신상 전망용 배가 아니라 완전 레포츠가 아니냐며. 일행들도 다행히 뉴욕에 와서 레포츠도 하고 간다며 좋아했더랍니다. (여행팀 내 여행 계획 및 예약 담당자의 긴장감 아시죠? 가격대비 별로라고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 ㅋㅋㅋ) 요건 또 스팟마다 가이드가 설명도 곁들어 주는 투어라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알차요.

12인승 스피드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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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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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멜빵 방수복과 방수점퍼 중 하나 골라 입어야 한다고 하여 이거 옷 완전 다 젖는 배인가보구나 싶었는데 타고 보니 점퍼는 방수용이라기 보단 방한용이더라구요. 11월이라 날이 꽤나 쌀쌀했는데 안입었으면 얼어죽었을 것 같아요. 대신 모두가 똑같은 빨간색 점퍼를 입고 있는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예쁜 옷 입고 자유의 여신상과 사진을 찍을거라는 계획은 그냥 상상속에서만 끝난걸로. ㅎㅎㅎ 다행인건 구명조끼가 필수가 아니어서 구명조끼 입고 사진찍는 불상사는 없었다는 거 ㅎㅎㅎ 따뜻한 계절엔 점퍼를 입을 필요가 없으니 이쁜 옷들 입고 가시면 됩니다. 후기 사진보니 다들 점퍼를 안입고 계시더라구요.

애증의 빨간점퍼와 자유의 여신상

1시간동안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맨해튼과 뉴저지 사이의 물길을 타고 달리는데 속도감부터 짜릿한게 흥이 절로 나는 라이드였습니다. 브루클린브릿지, 맨해튼브릿지, 워싱턴브릿지 3개 다리 아래를 지나가면서 제인스캐러셀 회전목마, 헬리톱터승차장, 배터리파크도 볼 수 있고, 뉴욕과 뉴저지의 스카이라인, 자유의 여신상, 거버너스 아일랜드, Hoboken기차역, 리틀 아일랜드 등을 독특한 시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문 튀기는 거 보면 속도감이 느껴지죠?

놀이기구처럼 아래로 훅 떨어지는 구간도 있답니다 ㅎㅎ

운이 좋게 날씨도 환상이었네요. 하늘이 어찌나 청량하고 파랗던지… 같이 간 일행이 완벽한 날씨에 탄 완벽한 보트라이드였다며… 😄

자유의여신상을 드디어 가까이서 영접

리틀 아일랜드

언제봐도 멋진 맨하탄 스카이라인을 강에서의 뷰포인트로 제대로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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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투어배는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일찍가서 기다려야 좋은 자리 선점, 사진찍기 경쟁, 짧은 코스와 느린 속도의 아쉬움등의 단점들이 모두 해결되는 최고의 배였어요. 가이드분이 사진도 찍어주시기 때문에 혼자 가시는 분도 사진을 원하는 만큼 찍을수 있답니다. 사진찍는 시간도 충분히 기다려주셨다가 다시 출발하십니다. 센스만점 가이드!

가이드가 찍어주신 빨간점퍼 단체샷

다음에 뉴욕에 또 다게 된다면 또 탈 생각 100%!!!

(아…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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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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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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