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있으면서 꼭 가고 싶었던 모마를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있는데 학생증을 제시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해서, 앞으로 자주 갈 생각이에요 ㅎㅎ
이것 외에도 현대카드이신 분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제도도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저는 오후 느즈막히 들어가서,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약 2시간 정도였어요ㅜ ㅜ
따라서 주요 작품들이 모여있는 5층으로 바로 갔습니다.
꼭 보고싶었던 작품 중 하나인 수련입니다.
방 하나가 모네의 수련 여러 점으로만 구성되어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오랫동안 머물다 나왔네요 ㅎㅎ
어렸을 때 교과서에서 많이 봤던 피카소의 그림을 실제로 보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ㅋㅋ
미술은 문외한이라 모마 홈페이지에서 작품의 번호를 찾아 오디오로 설명을 들으며 감상했습니다!
확실히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건 다른것 같아요
이건 처음 보는 작품이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게 봤던 그림이었어요
실제로 보면 3d애니메이션처럼 보이는 화가의 표현 기법과 색감이 좋았습니다.
5층이 주요 작품들이 많다보니 어디선가 본 그림들이 많았어요 ㅎㅎ
피카소의 다른 그림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도 모마에 있는데요, 5층에 있다고 해서 한 바퀴를 둘러봤는데도 안 보여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2층에 있다고 하셨어요.(2월 1일 기준)
혹시라도 시간낭비 하지 마시라고 알려드립니다...!
별이 빛나는 밤을 처음 보고 든 생각은
생각보다 작네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구경하려면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
그렇지만 충분히 기다릴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5층만 관람했기 때문에 다음에 가서 다른 층도 둘러볼 생각이에요~!
모마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