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행 후반부에 왔네요.
LA에서 2박 라스베가스에서 2박, 샌프란시스코에서 3박하는 중입니다.
내일 다시 LA로 가서 디즈니랜드를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려고 하는 데,
혹시나 여행준비를 하는 분들 도움이 되고자
나름 잘 챙겨왔다 하는 것들과 챙겨올 것을.. 하는 것들을 적어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이니 참고해주세요. :)
잘 챙겨왔다 템
1. 다이소 접는 기내슬리퍼와 수면양말
다이소에서 파는 접는 기내슬리퍼,
여행 준비 필수템이라는 건 다 아실테고,,,
수면양말!! 이건 제가 혹시 몰라서 아이들꺼랑 제꺼 챙겨서 왔는 데
진짜 안 챙겨왔으면 어쩔 뻔 했냐!!를 하루에 몇번 생각합니다.
그랜드 캐년 투어 갔을 때에도 잠잘때 아주 도움이 되었답니다요..ㅎㅎㅎㅎ
2. 일회용 젓가락과 그릇, 종이컵
시차적응 걱정해서 도착해서 몇끼를 숙소에서 우버이츠로 배달시켜먹었는 데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혹시 몰라 베스킨라빈스의 숟가락 몇개 챙긴것도 잘 썼고,
그릇은 배달음식 덜어먹을 때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3. 압축팩
여행 초반에 그랜드캐년 투어가 있어서 기모후드집업과 기모티들 챙겼는 데,
투어갔다 와서 압축팩에 확 넣으니 부피가 줄어서 좋고,
빨래들을 모아서 압축팩에 넣어서 갖고 다니니
중간에 숙소에서 세탁기, 건조기 사용 가능해서 세탁하고 다니니 좋더라고요.
쿠팡에서 중간사이즈 5개 샀는 데,
조금 더 갖고 올걸 후회했네요.
4. 조각낸 시트세제와 조각낸 빨래비누. 소분한 섬유유연제
호텔에서 속옷 세탁할때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특히나 미국에서는 섬유유연제 사용을 안해서
조금 소분해서 온 것이 아쉬웠어요~
5. 다이소표 휴대용 옷걸이
속옷 빨래한 것이나 밤에 건조해서 티셔츠 하나씩 빨아서 방에 널어놓으니
좋더라고요~
6. 다이소표 캐리어 가방
인스타나 쇼핑몰에서 만원이 넘는 접는 가방이 있긴 하지만,
크게 돈쓰고 싶지 않아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캐리어에 꽂아서 가지고 다닐수 있는
저렴이 가방 2개 사서 왔는 데,
종종 마트갈때 갑자기 짐 늘어났을 때 유용하게 사용.
7. 대형 지퍼백
50센티가 넘는 대형 지퍼백, 빨래 넣고 오기 유용할 듯해서 10개 정도 챙겨왔는 데
아주 잘 사용했어요.
매일 벗는 빨래 보관하고, 세탁해야 할 것들 분리하고,, 등등
8. 스틱형 김자반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그냥 김보다는 김자반,
그것도 스틱형으로 챙겨오심 편해요.
한끼에 한번씩 밥 비벼먹으니 좋더라고요
9. 소형 보조밧데리. C케이블 달려있는 보조밧데리
갖고 다니기 아주 좋았어요.
10. 수면유도제
이밖에 멀티어댑터, 접는 커피포트, 휴족시간, 핫팩, 마스크팩,
선글라스, 차 렌트하시면 환풍기 휴대폰거치대, 차량용 휴대폰충전기등등 잘 사용했네요. :)
괜히 챙겨왔다.... 짐만 됐다 하는 것들
1. 목베개, 일회용 베개커버
에어프레미아 타고 왔는 데
좌석에 목 기댈수 있는 쿠션 장착되어있고,
각도도 조절할 수 있어서 굳이 목베개를 갖고 오지 않아도
기대서 잘 잘수 있었어요.
2. 휴대용 물티슈, 휴지 많이 챙겨왔는 데,, 1/3도 안 씀..ㅠ.ㅜ
3. 우산.. 무겁기만 하고 사용 안하고 비왔을 때는 우비썼네요.
4. 엄청난 상비약들..ㅎㅎㅎㅎㅎ
딱 필요한 거 몇개씩만 챙겨올 것을... 종류별로 다 챙겨왔더니.ㅎㅎㅎㅎ
5. 여행용 타올
아침 저녁으로 씻어서 필요할 줄 알았는 데,,
1개도 쓰지 않고 들고만 다니네요....
챙겨왔으면 하는 것은
레깅스, 그랜드 캐년 투어때 넘 추워서 레깅스 하나씩 챙겨왔으면 하는 생각이....
글을 마치며...
미국도 같은 사람이 사는 곳이라 챙겨오는 대부분의 것들을 생각보다 쉽게
구입할 수는 있으나,,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흠.
챙길수 있으면 챙겨오는 것이 돈 버는 길!!
미국은 4계절을 하루에 다 느낄 수 있는 날이네요.
아침은 좀 쌀쌀하네???
정오로 갈 수록 어라? 볕이 꽤 쎈대~~
5시경이 넘으면 으... 춥다,,,
미국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긴 글~~~~~~~~ 올립니다. :)
준비 잘 해서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