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9시50분 비행기였어요~
항상 JFK만 가보다가 에어프리마 타면서 처음으로 뉴어크공항에 도착했어요~ 이번이 8번째 뉴욕이고 매번 6명이나 되는 대가족을 이끌고 입국하기 때문에 긴장가득인데요
지난 2년동안 jfk에서 2번이나 세컨더리 간 이력이 있어서 더욱 긴장했어요~ 이번에도 삼세번을 채울것인지 새로운곳에서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인지 가늠해보는 날이어서 더욱그랬던것같아요~
뉴어크 첫인상은 jfk보다 깨끗하다는것이고 저희 항공 한대만 내렸는데도 10 카운터 넘게 열린것같아요~ 암튼 좋았습니다
(전에 jfk는 여러대가 내렸는데도 처음에 2카운터만 열어서 얼마나 답답했는지...;;;)
그리고 존에프케네디는 직원들이 심사관 앞에 하나하나 줄을 세우는데 여기는 라인만 맞춰주고 심사관을 골라 설수가 있더라구요~ 대충 관상을 보면서 가고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한국말이 들렸습니다 (소머즈귀 발동~) 그래서 혹시나 하고 줄 섰더니 정말 한국 심사관이셨어요~ 근데 바로 옆에 crew only줄에 crew들이 안와서 줄 서있던 한명이 옆으로 갔는데 질문을 거의 6~7개나 하시는바람에 제발 저기로 불리지 않기를 기도했습니다!ㅎㅎ
다행히 승무원들이 나오는바람에 그 줄은 안갔는데 그 심사관은 승무원한테도 엄청 질문을....^^;;
그래서 저흰 다행히 한국 심사관께 갈 수 있었고 제 여권이랑 컴퓨터 화면을 한참 쳐다보셔서 잠시 긴장했지만 (아무래도 전적이 뜨지않았을까 하는 추측) 다행히 여권돌려주셨어요ㅠ
(p.s. 세컨더리 갈예정이면 여권 안주고 심사관이 갖고있다 인계직원한테 줍니다ㅜ)
질문도 한국말로 2가지
왜왔는지, 얼마동안
딱 2가지 묻고 혼자오신 다른분들은 지문찍던데 저흰 사진만찍고 보내주셨어요~
제 평생 최단시간 심사시간이었습니다~
암튼 앞으로 jfk는 안가고 싶네요~ㅎㅎㅎ
이상 어제밤 9시50분 에어프레미아 입국심사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