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에 다녀온 타임스퀘어입니다
숙소를 타임스퀘어 근처로 잡아 다른 일정을 다 소화하고 숙소 가기 전에 잠깐씩 들렀었는데 저녁 9시쯤에는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아서 몇군데 가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사람도 많지만 코스튬을 입고 그냥 무턱대고 다가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핸드폰을 뺏어간 후 돈을 요구하는 식의 스캠이 정말 많았습니다
또 브로드웨이인만큼 뮤지컬에 대한 홍보판도 커다랗게 있었고 삼성 광고도 나와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 M&M'S New York
엠앤엠즈 스토어는 늦게까지 열어서 저녁마다 들렀습니다
알록달록한 색의 데코와 신기한 초콜릿들까지 눈 귀 코 모든 감각이 즐거운 스토어였습니다
빅애플이라고 불리는 만큼 사과 모양의 통에 초콜릿이 담긴 것도 있었고 색깔별로 마그넷들, 담요, 옷 등 다양한 굿즈가 진열되어 있어 하나의 거대한 전시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11월 말에 가서 그런지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느낌이었는데 같이 간 친구가 뉴욕 엠앤엠즈 스토어에만 홀리데이 초콜릿을 판다고 해서 친구들 선물로 하나씩 샀습니다
한국 와서 검색해보니 해외배송으로만 떠서 선물로 홀리데이 초콜릿을 사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2. Disney Store
타임스퀘어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를 꼭 가보고 싶어서 마지막날에는 조금 더 빨리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옷을 입고 있는 미니마우스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바깥을 보게끔 전시해둔 상황이었습니다
그 후에 간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때는 스토어 안쪽으로 돌려놔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디즈니 스토어인만큼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성 안으로 들어가서 공주 코스튬을 입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유명한 캐릭터들부터 마블까지 다양한 굿즈들이 있었고 곳곳에 직원들도 상주해 있어 구경하다가 궁금한게 생기면 편하게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곳은 천장이 라푼젤의 등불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스토어의 전체적인 데코레이션이 디테일하게 되어 있는 느낌이라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 미니마우스 인형이 그 스토어에서 가장 유명한 굿즈인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USD다 보니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디즈니 스토어에서는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쯤은 살걸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