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LA 긴줄 초간단 심사후 우당탕탕 델타 환승, 라스베가스 도착 후기

LA에 약 40분정도 연착된 3시 좀 넘어 도착후 입국심사줄에 갔는데 줄이 어마어마...

프레스티지라 일찍 내렸음에도 줄이 꼬불꼬불 넘 길었어요.

한시간 조금 넘게 기다리고 입국 심사대에 남편과 같이 갔습니다.

원래 일행은 저포함 3명인데 함께 가니 가족아니면 안된다해서 남은 일행은 다른 심사대로 갔구요.

​

질문

어디가니? 라스베가스

왜? 전시회 참가

무슨 전시회? 자동차 부품 전시회

둘이 부부야? 어

그러고 지문찍었어요

운이 좋았는지 이스타가 아닌 비자 발급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한시간 넘게 기다리고 1분도 안걸린 입국 심사후기에요.

그런데 가족아닌 남은 일행.... 여권번호와 여행사 항공권의 여권번호 하나가 일치하지 않아 10여분을 심사대에 있더니

미여디에서 듣던 세컨더리룸으로 끌려갔어요. 가서 이런저런 서류와 이스타 보여주고 삼십분 넘어서 나왔더라구요.

​

예정되었던 환승시간 3시간 15분

일행이 세컨더리룸에서 나온후 이륙이 한시간도 안남은 상황.

마음은 급한데 델타 터미널로 넘어가니 또 긴줄이 ㅠㅠ

직원한테 사정 설명하고 보딩패스 보여주니 원래 안되는데 이리로 오라며 안내해 주네요...

줄선 사람들 피해 앞으로 앞으로 가는데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함께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탑승시간 맞춰 겨우 도착했는데 게이트 텅텅....

물어보니 보딩패스에 있는 게이트가 아니래요..

인천공항에서 받은 보딩패스 였거든요.

바뀌었다고 해서 바뀐 게이트 가니 또 텅텅...

순간 당황해서 직원 붙잡고 물어보니 한시간이 지연되었다네요..

정신없이 달려오느라 지연 알림을 미처 못봤어요ㅠㅠ

너무 허탈했습니다.....

마음 좀 가라앉히고 델타타고 라스베가스에 내렸습니다.

그런데..... 위탁수화물 하나가 안나와요.... 남들 다 나왔는데 전시회 포스터 들어있는 화구통이 아무리 기다려도 안나와 델타 직원한테 물어보니 아직 LA 에 있다고 밤 11시에 도착하는데 호텔로 바로 보내준다합니다.

말로만 듣던 수화물 지연....

호텔 주소 주고 다음날 아침 호텔 프론트데스크 가서 물어보니 안왔다네요..

공항 델타사무소 전화 연결 안되고 분실되면 전시회 문제 생기는데 맘이 초조했어요.

공항으로 쫓아 가서 물어보니 배달기사가 호텔로 가는중이라 합니다.

순간 또 허탈.....

다시 호텔가서 찾아 안에 열어보니 영어로 씌여진 종이가 들어있네요 '내가 너 화구통 열어봤어' 라는...

정말 마음도 몸도 힘든 하루였어요.....

이상 길고 길 우당탕탕 입국, 환승, 도착 후기였습니다~

​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3-11-08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1,062 · 댓글 11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