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멕시코는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통으로 쉬다보니
어딜갈까하다가 과거 CSI 마이애미를 봤던 기억을 되살려
12월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마이애미를 다녀왔어요
휴일인데도 25일이라 그런지 입국심사장은 무척 한산했고
MPC없이 대기에서 심사까지 거의 10분컷?
10분도 안됐던것같아요
마이애미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되는데
문제는 버스가 시간이 안맞아요..^^
1일권 티켓은 에어포트역에서 미리 발급해두세요
저도 3일치 티켓 전부 사뒀어요
다른곳은 발급기 찾기어렵더라구요
에어포트역 10번홈에서 비치가는 버스타시면됩니다
마이애미비치까지 가는 150번버스는 캐리어싣는공간이있어요
숙소가기전 링컨로드에서 내려 간 피자집입니다
테이블마다 한판씩 먹던 시그니처메뉴인 스타 루카피자!
35분 대기하고 먹은 보람이있었어요ㅎㅎ
이것도 맛있긴했는데
제가 트러플오일을 싫어하다보니 향이 너무 강해서 물렸어요ㅠ
반대로 트러플오일좋아하시는분들은 취저이실듯!!
숙소에 짐풀고 사우스비치에 나와봤는데
사진과 달리 실제로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여요ㅋㅋㅋ
카메라 야간촬영이 살렸어요
대신 전혀 안춥고 바닷바람이 시원해서 좋았어요
앞에는 바다
뒤에는 알록달록한 야경이 반겨주는 곳입니다
바다는 밤10-새벽5시까지 닫는대요ㅎㅎ
한국 떠나서 밤늦게 맘편히 돌아다녀본건 이 날이 처음이었어요!
다들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고 공연감상하는 이곳은
별천지같았어요
마이애미 지역특성상 남미분위기가 강해요
미국과 남미를 함께 즐겨보고싶다하시면 마이애미 좋습니다!
일출도 보러나왔는데
아침에 쌍무지개가 뜨더라구요
무지개조차도 예뻐서 입틀막하고 일출봤어요
마이애미 너무 낭만적이에요ㅎㅎ
대신 오후엔 흐려서 일몰못본게 아쉬워요ㅠ
다행히 날이개서
바다구경하는데 진짜 덥습니다
이럴줄알았으면 수영복들고오는건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아침부터 달리고 공원에서 웨이트하고 자전거타고 댕댕이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건강한 아침자체에요ㅎㅎ
그래서 의상은 다 자유롭고 제각각인데 전부 짧습니다ㅎㅎ
딱 6월에서 7월초날씨같아요
비올때는 습하더라구요😓
저는 좀 추위를 잘 타서 아침저녁만 얇은가디건 입고다녔어요
그리고 햇빛이 강렬하니 선글 갖고다니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