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시카고 Gibsons Bar & Steakhouse 후기 입니다.

Gibsons Bar & Steakhouse

안녕하세요. 12월 초 시카고 여행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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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시카고는 많이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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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으로 Oak St에 있는 각종 샵들 구경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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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프고 근처에 밥 먹을곳 찾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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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스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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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4.6에 후기가 5,993개, 가고싶던 검증된 맛집이라 얼른 달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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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kq5Bes5jLFQrJ62S6

아직도 기억나는건 담당 서버에게 여행왔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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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스에 와서 너희는 특별해 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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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이 뿜뿜, 주문 전부터 기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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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지는 서비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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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희가 춥다고 오늘의 스프가 무엇인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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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프는 토마토 베이스의 해산물 스프라 너흴 따뜻하게 해줄꺼야'라는 말에 얼른 주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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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베이스의 스프인데, 온도도 따끈하지만 약간의 스파이시한 맛으로 따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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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살과 조개살이 조금조금 씹혀서 너무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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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야채도 많이 들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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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해장되는 기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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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프 전에 나온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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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가 특별하진 않지만 기본 빵들이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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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미뇽 10oz

필레미뇽 10oz, 굽기 추천 해달라고 하니 미듐-레어 추천해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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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은 최고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맛난 스테이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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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s Chicago Cut 22oz

이건 서버분이 추천해준 고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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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거였네요. 고소하고 부드럽고. 팁 많이 줘야겠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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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즈닝 뿌려먹어도 맛나고 그냥 먹어도 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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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였어요.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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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테이크 하우스 가면 늘 시켜먹는 '크림 시금치'랑 궁금해서 시킨 '더블 베이크드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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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시금치는 안짜요. 맛나요. 크림과 시금치인데 맛 없을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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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감자는 양이 많고 맛이 찐해서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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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메쉬감자 시킬껄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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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 감자를 구워서

2. 속을 다 판후 갈아서 메쉬포테이토 만들고

3. 껍데기에 다시 메쉬포테이토 넣어서

4. 치즈 덮어서

5. 구운 감자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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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성인데 남겨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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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시카고에서 가장 맛나게 먹은 스테이크을 깨끗하게 다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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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대한 신뢰가 쭉쭉 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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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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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브륄레+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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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슈크림은 부들부들 달달하고, 위에 설탕은 바삭바삭 더 달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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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았는데 더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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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약간 산미가 있던데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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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예약해야된다던데, 점심 오픈런이라 그런지 창가서 밥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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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나고 기분 좋았던 식사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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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여행중 가장 좋았던 두 식당중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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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지만 값을하고, 맛났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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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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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4-12-1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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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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