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 11월 26일, 저는 콜로라도 주의 덴버 중심부와 Red Rock을 다녀왔습니다!
나름 멋진 사진들이 많으니, 시간 되시면 한번 찬찬히 봐주세요!~!
Red Rocks 는 덴버에 왔으면 꼭 가봐야 할 명소이죠!
날씨가 좋으면 덴버가 멀찍이서 보이기도 하는 이곳은 차가 있다면 걷는 시간은 단 15분! (빠르면 10분?!)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사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고, 차로 갈 수 있는 최대한 높은 곳까지 가시면 좋습니다.
왜냐면... 생각보다 15분 오르는 길이 가파르거든요! 쪼금? 가파릅니다.
20대 남자인 제겐 좋았지만 무릎이 안 좋으시다면 조금 걱정!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게 많았어요. (건강하신..?)
등산복 느낌도 아닌데, 놀러 오신 노부부도 많으니 큰 걱정은 노노!
오르기 직전에 존 덴버의 동상도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팝송이 바로
"Take me home, Country Road" 인데요. 이게 존 덴버의 노래인줄은 몰랐네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내 최애곡의 가수의 동상을 보며 내가 이 덴버 땅을 밟고 있다니!
콜로라도는 특이한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서부에만 있는 인앤아웃 버거와 동부에만 있는 파이브가이즈, 그리고 마지막으로 쉐이크쉑까지!
미국 3대 버거를 한 곳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주입니다! 굳굳~! 다 먹어본 제 감상은..
아침식사라면 담백하고 깔끔한 쉐이크쉑! 점심이라면 적당한 중도의 맛(?) 인앤아웃! 저녁이라면 좀 살쪄도 좋은 파이브가이즈!
지금부터는 유니온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남쪽 북쪽 사방팔방을 걸어다니며 찍은 사진들 대방출입니다!
덴버는 공공 무료 셔틀버스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이것을 활용하시면 너무 좋습니다! 저도 두번은 탄 거 같아요!
깔끔하고, 무료 치고는 사람도 많지 않고 가벼운 맘으로 딱 좋아요!
Colorado state capitol(국회의사당) 건물은 저 맨 위의 돔이 금으로 덮여있어서 특별하고 멋집니다!
여기 계단에 1마일 표시선이 있어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콜로라도는 해발 1마일(1,600km)에 위치한 게 유명하죠! (마일 하이 시티.... 이 별명이 참 신기한.....)
국회의사당을 오르다가 딱 뒤를 돌면, 한 축선상에 링컨 베테랑 기념공원, 시빅 센터 공원, 마일 하이 트리, 시 법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참, 이 근방에 노숙하시는 분들이나, 길가다가 눈마주치면 마약이나 담배가 있느냐고 대뜸 물어보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으니 유의....!!
핸드폰 보면서 걸으면 전혀 문제될 것도 없고, 대부분 그분들은 그분들끼리 모여서 떠들고 있어서, 저는 그리 무섭지 않았어요!
바실리카 대성당 그리고 덴버아트뮤지엄까지 (그곳에서 만난 고우신 할머니 세분과 한컷)
이제는 유니온 스테이션의 남쪽을 다 돌았으니, 조금씩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가는 길 셔틀버스에서 잠시 내려, 컨벤션 센터를 들립니다.
이 귀엽고 큼지막한 푸른 곰탱이를 보기 위해! 이 콜로라도 덴버의 트레이드 마크 랄까요? 그런 상징물이라고 합니다!
북부로 올라오면 수많은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는 3시간이나 돌아다니며 감상했어요.. 시간 순삭!!
첫번째 사진은 제가 요즘 편지를 쓸 때도 인용할만큼 푹 빠진 문구....
너의 친절함은 나에게 천국을 느끼게 한다... 그런 식으로...!! (받은 친구가 꽤 감동을 받더라고요. 너무 좋은 글귀 같습니다!)
일기처럼 적어두었던 글을 돌아보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담으면서 추억을 아름답게 담아보니 좋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