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LA여행 1일차 후기입니다. 미국의 설렘

안녕하세요 ~ 현재 파견으로 인해 잠시 미국으로 들어와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파견 와있는 동안 이곳저곳 여행하고 싶어서 여러군데 여행을 다녀왔는데, 처음 미국에 왔을 때부터 공유하는게 좋을 것 같아 가장 먼저 다녀온 서부, 그 중에 LA부터 공유드리려 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질 수 있으니 일차별로 나눠서 올려볼게요 !! 사진의 순서는 제 여행 순서와 동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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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 때는 8월 초 여행입니다 !

일단 LAX에 내려서 입국심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입국 심사를 할때 잘못하면 세컨더리 룸을 갈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후기를 많이 듣고 긴장을 했었는데요, 비자와 여러 서류가 있어서 그런지 현재 돈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지만 물어보고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저는 LA에 일하러 온게 아니라 왜 LA에 왔는지 물어볼 줄 알았는데, 그것조차 안물어봤네요 .. 주변에서 꼭 물어볼거 같다고 했는데..) 그리고 줄도 별로 안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짐을 찾고 시차때문에 매우매우 졸리지만 Hertz를 통해 예약해놓은 렌트카를 빌리러 갔습니다 !

렌트카는 공항 게이트에서 나오자마자 이런 렌트카 빌리는 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 곳이 안내가 되어있어 그 길을 따라 쭉 가니 계속해서 Hertz 버스가 돌아다니는 걸 확인하고 렌트카가 있는 지역으로 가는지 물어본 후 맞다는 대답을 듣고 탑승해서 성공적으로 렌트카를 빌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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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 간 곳은 산타 모니카 !! 해변 지역으로 갔습니다.

이 때 정말 주차장 입구는 좌회전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데, 비보호 좌회전이 정말 익숙치 않아.. 그 주위를 뺑글뺑글 돌며.. 결국 네비게이션에 찍어놓은 주차장이 아닌, 다른 주차장을 기억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진도 같이 올리려 했는데 그 때는 피곤하기도 했고 당황도 했어서 사진을 안찍었나 봅니다 ㅎㅎ.. 그래서 주차를 성공적으로 하고 이 길을 따라 산타 모니카로 갔습니다 !! LA의 8월 날씨란 정말 어마무시 했습니다. 한국 여름과는 다르게 땀은 주륵주륵 안나지만 뜨거운 햇볕 .. 그래도 한국 여름보다는 100만배는 나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그래도 그늘은 시원하니)

산타 모니카 해변으로 가는 길 입니다 !! 이곳저곳 상점가들이 있어서 구경들을 좀 하고, 이때까지는 잘 몰랐지만 미국 내에선 유명하다는 66번길 표지판은 보이는데로 다 찍었던 저입니다. (한 10일 뒤 쯤 자세히 알게된)

미국의 태평양은 정말 예뻤던 !!

미국에 오기전 바다를 좋아하는 저는 한국에서도 예쁘기로 소문난 강원도에 가서도 바다구경을 했는데, 미국은 정말.. 같은 태평양인데도 스케일이 다름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끝이 없는 저 해변을 보며, 아주 드넓은 섬도 보이지 않은 해안선을 보며 정말 미국에 왔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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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때는 정말 피곤함이 커서, 여기서 뭘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ㅎㅎ.. 지금이었다면 상점가 구경도 하고, 발이라도 담구고, 해변에 조금이라도 앉아 있었을텐데.. 숙소도 먼 곳으로 잡아 그냥 숙소에 돌아가자는 판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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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이 극에 달했던 저는 .. 진짜 졸음을 끝까지 참고 머나먼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이때 까지는 어바인에 숙소를 잡은게 이렇게 후회가 될 줄은 몰랐지만 ..

가는 길에 꼭 먹어보라던 인앤아웃 버거도 먹고 숙소에 와서 짐만 풀고 바로 잠에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인앤아웃 버거 후기는 ... 지금까지 미국 프랜차이즈 버거는 맥도날드,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웬디스를 먹어봤는데.. 저는 아직까지 인앤아웃 버거가 맛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지금은 동부에 살아서 먹진 못하지만, 여기 친구들은 서부에서 오랫동안 놀고왔다고 하면 다들 인앤아웃 버거를 먹었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맛있었다는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고 비추는 아니고 서부에 가신다면 경험삼아서 한번쯤은 드시면 좋지 않을까요 !! (개인적으론 웬디스가 1등.)

그래도 숙소는 정말 좋았고, 깔끔했네요 !!

사실 입국날에는 너무 피곤했던 기억밖에 없어서 사진도 얼마 없고 이런 긴 비행을 한 후에는 긴 휴식이 필수적이라는 교훈을 가지고 1일차 여행을 마치게 됩니다.

사진을 보며 기억을 되살리면서 작성을 했는데, 이때 사진 구도나 느낌이 정말 피곤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지만 글을 쓰면서 보니 이것도 추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이어서 뒷 일정들도 써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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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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