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아주머니이고 초등학생 아들 한명 65세 친정어머니 이렇게 입국했는데요..
아시아계 남성분이 너무 위아래로 보더니 남편은 왜 안왔냐 직업이 뭐냐 애는 왜 학교를 안가냐 친정엄마랑 같이사냐 그러더니 갑자기 멕시코 갔다왔냐고 물어서 전혀없다라고 얘기했는데도 계속 묻더라고요 (이때 조금 무서웠어요) 안갔다고 하고 여권에도 안찍혀있는데 왜 계속묻는지 모르겠지만 처음듣는 도시이름을 얘기하면서 간적없냐고 계속 물었어요..
그렇게 속으로 끌려가나 하고 있었는데 남편 직업을 알려 달라고해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보여줬더니 모르는곳이라는데 너무 황당하더라고요 당연히 모르지 않을까요? 그리고 또 물어봤어요 멕시코 간적 없나고요
처음으로 난감한 입국심사였네요 물론 몇번 안 해봤지만요
갑자기 아이한테 학교 방학했냐고 왜 안가냐고 묻고는 보내줬어요 허탈한 입국심사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