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동안 4개파크를 돌았어요
초등 둘과 저 이렇게 셋이 떠난 올랜도 디즈니 월드 여행이었습니다
첫째날 매직킹덤
둘째날 할리우드
셋째날 애니멀 킹덤+ 디즈니 스프링스
넷째날 앱컷
이런 순서로 돌았고요 첫날은 크리스마스 할리데이 특별 이벤트 티켓을 구입해서 밤까지 있었어요
혹시 저처럼 4일 이렇게 도실분들은 체력 안배를 잘하셔야 할것 같아요 첫날부터 25000보 돌고 셋째날까지 달리니 넷째날은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했어요 참고로 아이들은 8살 10살입니다
그리고 금요일 토요일 까지는 인기많은 매직 킹덤과 할리우드 였음에도 땡스기빙 직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어요 생각보다는요
하지만 일요일부터 사람들이 몰아치는데 라이트닝 레인을 구매했음에도 시간표 짜기가 힘들 정도로 대부분의 어트랙션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휴일에는 라이트닝 레인이 있어도 제대로 못쓸수 있으니 확인 잘 하고 가셔야 할것 같아요
잘 못쓴다는 것은 사람이 없으면 라이트닝 3개중 한개가 끝나면 다른 하나를 예약해서 쉬지않고 빨리 빨리 탈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한개가 끝나도 바로바로 연결해서 못타니 끊기는 시간이 애매했어요 하지만 쉬엄쉬엄 보고 다니기에는 나쁘지 않고요 그리고 사람이 많으면 라이트닝 레인 자체가 마감되서 예약이 안되어 인기 어트랙션 을 놓칠수 있었답니다 동선도 엉망이 되서 엄청나게 걸었어요
아 그리고 메모리 메이커도 마지막날은 사람이 많으니 줄이 길어서 많이 못찍었어요 붐비는 때에는 메모리 메이커는 넘기셔도 될것 같아요
하지만 사진을 보니 너무 행복했네요
꿈과 희망의 디즈니가 어디 가겠나요
그곳에 있는것만으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이 매직 킹덤에서는 트론과 스페이스 마운튼을 가장 좋아했어요
저는 물론 트론이 최고였습니다
신데렐라 성 레스토랑을 예약했는데 음식의 가격과 퀄리티를 연결하면 디즈니에서는 돈을 쓸수가 없어요 ㅎㅎ
공주를 만나는 것에 나는 이돈을 쓴다 생각하고 가시면 될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은 대만족이었습니다
공주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굉장히 행복해 했어요 공주를 좋아한다면 드레스업까지 풀로 하고 가시면 아주 만족할것 같아요 거기 스토어도 있으니 미리 예약하셔도 되고요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간에는 사람이 더 많아졌는데 정말 예뻤어요 불꽃놀이 때문에 어쩔수없이 돈을 더써야 해서 아깝다 생각했는데 보고나니 안갔음 정말 후회했을거 같아요
정말 인생 최고의 불꽃놀이였어요 사람들이 그래도 엄청나게 몰리지는 않아서 직전에 가서도 좋은 자리에서 볼수 있었어요 ( 미키 동상 앞이요)
둘째날 할리우드
대망의 스타워즈 !! 정말 디테일을 박수쳐주고 싶어요
다시 집에가면 스타워즈 영화를 찬찬히 훑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동입니다
이날 식당은 sci-fi 와 할리우드 바인 두군데를 예약했는데 sci-fi는 어둡고 음산하다고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저는 옛날 영화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말이죠
할리우드 바인은 판타즈믹 공연 티켓 얻으려고 예약했는데 디즈니 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좋았지만 식사 대비 가격이 너무 사악했어요
그래도 판타즈믹 공연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정가운데서 관람해서 사진을 잘 담을수 있었답니다
이날 이벤트 있는 날이라 조금 빨리 파크를 나와야 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체력적으로 딱 적당한 하루였답니다 !
La 디즈니 랜드와 비교해 보자면 디즈니 랜드는 디즈니 월드의 엑기스를 모아둔 느낌인데 월드는 신데렐라 성과 어마어마한 규모에서 정말 디즈니라는 나라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뭔가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또 스토어들이 무지 커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 같아요
시간이 되면 애니멀 킹덤과 앱컷 후기도 남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