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좋은 기회로 뉴욕, 보스턴을 보게 되었습니다.
몇개의 답사 리스트를 가지고 백베이를 위주로 여행하고 방문했습니다.
뉴욕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출발하였고 당일치기로 왕복 65달러, 각각 4시간씩 걸려 방문했습니다.
첫번쨰로는 Acorn Street입니다.
보스턴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스팟의 거리 중 하나라고 들었지만 평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있진 않았습니다.
좁지도 넓지도 않은 골목에 적당한 높이의 건물, 그 사이의 풀과 높게 자란 나무까지 왜 유명한 포토 스팟인지 한번에 알겠더라구요.
다음은 보스턴 커먼입니다.
정말 어느 장소를 가더라도 이런 한적한 호수와 여유로운 사람들이 있는 호수나 공원이 있는게 미국여행의 큰 포인트이자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걸어서 여러곳을 다니는동안 이곳에서 쉬면서 충전을 하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도 하며 많은 힐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바로 옆에 있는 퍼블릭 가든입니다.
이곳도 커먼과 풍경적으론 비슷했지만 사진과 같이 잔디에 앉아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고 사진을 찍는 관광객도 정말 많더라구요.
퍼블릭 가든은 이렇게 잘 꾸며진 정원길 사이로 다닐수있어 사진도 예쁘게 나와 많은 관광객이 더 찾고 즐길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뉴욕도 센트럴파크라는 굉장히 유명한 공원도 존재하고 미국에는 다양한 공원들도 많지만 보스턴에 다시 들리게 된다면 무조건 다시 들를 장소입니다.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유로움, 다양한 경치와 나무, 호수들 중간중간 보이는 귀여운 다람쥐들까지 너무 매력적인 장소였어요.
마지막으로는 Atlantic Fish Company 음식점입니다.
보스턴까지 왔으니 맛있는거 먹자! 라고 서칭을 하던 중 평이 너무 좋아 무작정 혼자 들어갔습니다. 오후 5시에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점심시간은 괜찮지만 저녁시간은 예약이 거의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메뉴를 2개 시켜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식전빵과 소금과 깨?가 뿌려진 버터를 받았고 빵도 따뜻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메인 메뉴로는 클램 차우더와 프라 디아블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클램 차우더가 10$, 디아블로가 48$, 콜라가 5$ 해서 63달러 나왔던 것 같습니다. 후기들을 보니 따로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나와있긴 했지만 저는 지불하긴 했습니다!
클램 차우더는 정말 맛있었고 디아블로도 생각보다 매콤했습니다. 들어간 해산물들은 진짜 통통하고 실했고 콜라는 한번 주문하면 쭉 리필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술을 마시진 않았지만 주변 여러 사람들은 랍스터 롤 , 랍스터 라비올리와 같은 것을 시키고 간단하게 술 한두잔 마시고 가더라구요. 서비스부터 맛까지 만족했고 가격도 꽤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욕과는 정말 다른 매력의 도시였고 도로와 도심에 나무로 이루어진 길이 있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모든 도시가 본인의 매력이 있겠지만 거리도 굉장히 깨끗했고 냄새들도 많이 나지 않았으며 여유가 곳곳에서 묻어나와 저까지 여유로워지는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편에는 답사한 장소 위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