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6월 16일 3대 가족 아틀란타 입국심사후기

21살 미필 아틀. 50대 아줌마. 80대 후반 친정아버지 모시고 브라더집 방문과 여행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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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앞자리에 앉아 비교적 빠르게 입국심사 대기줄에 줄을 섰어요. 앞에 도착한 다른 대기자 없이 우리항공 이용객이 줄줄이 섰는데 심사관이 달랑 둘.. 심사줄이 안 줄더라구요.

갑자기 울 아버지께 한국말로 혼자 왔어요? 질문이 들어옵니다. 노인이 혼자 왔다고 생각했나본데 바로 앞에 있던 제가 아니요 셋이 가족입니다. 했더니 세치기(?) 시켜서 백인 심사관에게 인도해줬어요.

덕분에 빠르게 심사시작~~ㅋㅋ

그런데 저희 3명 모두 미국 2번째이고 셋다 여권은 갱신 여권인데 아버지 빼고 아들과 저만 지문 찍더라구요. 그 와중에 저는 왼손 엄지 인식이 안되서 여러번 시도 끝에 결국 괜찮으니 그냥 가라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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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한꺼번에 심사받았고요. 질문은

왜 왔니? 가 나올줄 알았는데 ㅋㅋ

오늘 어디로 가니? / 브라더집!!ㅋㅋ 브라더집 방문하고 트래블 할거다.

브라더가 어디사니? (오호~ 예상질문)/ 000 살아.

캐쉬 얼마 가져왔어? / 4천 달러 그리고 카드.

3명이 합쳐서? /응.

OK have a nice trip!! /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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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 아줌마인데 들리는 단어로만 유추해도 의사소통이 되더라구요.ㅎㅎ 물론 길게 쏼라쏼라 하면 멘붕 오겠지만 거의 단답형 질문에 예상질문들 예상 답변들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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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2일만에 플로리다로 넘어와 파나마시티 해변에 와 있네요. 모두 즐거운 여행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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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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