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포틀랜드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시애틀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버스로 3시간 정도 거리라서 포틀랜드 유니온스퀘어에서 Flix 버스를 타고 시애틀로 넘어왔습니다.
가격은 인당 40불 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요 ! 언제 예매하냐에 따라 비싸지고 싸지니까 여행 계획을 하신다면 미리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 저 같은 경우는 하루정도 더 고민하다가 10불 정도 비싸지더라구요 )
시애틀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입니다. 이곳에 스타벅스 1호점, 클램차우더 등등 유명한게 좀 많이 집약되어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 같아요.
또 시애틀이 바다라서 수산시장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수산시장이 익숙한 한국인에게는 특별히 신기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ㅋㅋ
과일이 싱싱해보여서... 가격은 싸진 않더라구요 ㅋㅋ
가게들중에 줄이 가장 길어서 한 10분정도 기다린후에 사본 맥앤치즈(?) 입니다 평상시 치즈를 좋아해서 괜찮게 먹긴했는데 확실히 꾸덕해서 호불호가 갈릴거같아요 좀 짜기도 해요 ㅋㅋ 바로 옆에서 치즈를 만드는 공정을 오픈해놔서 뭔가 신기했습니다
마켓 플레이스에서 가장 유명한 클램 차우더 가게인거같더라구요. 한국인분들도 몇분 줄 서 계셨습니다. 맛은 조개 들어간 크림스프?.. 그냥 한번 먹어보기 좋은 딱 그정도 인거같습니다. 그냥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져있는거 퍼주는 시스템이에요
마켓플레이스 바닷가쪽에서 본 시애틀 도심의 모습입니다
여기가 스타벅스 1호점이라는데 생각보다 별건 없더라구요 그냥 저 마크가 다르다..? 남자의 입장에서는 그냥 그런.. 그래도 상징성 있는곳이라서 그런지 줄은 굉장히 길었어요. 아무래도 들어가서 구경하는 손님도 있고 주문한 손님도 있어서 제한해서 받다보니 20~30분 정도 기다렸던거같아요.
정말 하나같이 예쁜게 없어서 그냥 패스..
조금 떨어진곳에 스타벅스 리저브가 있어서 여기서 사라고 해서 갔는데 엄청 크긴하지만 별 살건 없었던..
워싱턴 대학교입니다. 이곳은 다운타운이랑 조금 떨어져 있긴한데 지하철타면 바로 가니까 이곳도 꼭 가보세요
가장 유명한 워싱턴 대학교 도서관입니다. 해리포터 얘기가 있길래 여기서 촬영한 줄 알았는데 그냥 비슷해서 그런 별명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대학교 앞에 식당 많은 거리가 있는데 아시아 학생이 많아서 그런지 한식 중식 일식 뭐 진짜 대학가같은 식당이 많더라구요
가스 웍스 공원입니다. 솔직히 기대하나도 안하고 갔는데 여기가 생각보다 예뻣습니다.
케리공원 전망뷰입니다. 올라가는 길이 너무 힘들어서 좋을거라고 생각안했는데 올라가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이게 진짜 미국이구나 싶었던 뷰였습니다.
페리가 10불도 안해서 돌아오는 야경이 이쁘다길래 탔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야구경기가 있는 날이라서 경기장까지 가긴했지만 같이 간 친구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못봤는데 지금 보니 후회가 굉장히 됩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공항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보이는 레이니어 마운틴의 모습..
한번 더 시애틀을 갈 수 있다면 렌트해서 꼭 레이니어 국립공원을 가보고 싶네요!
시간적 여유가 많으신분들은 밴쿠버까지도 3시간 밖에 안걸리니 렌트해서 캐나다-미국 둘다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