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9:30쯤 도착했나봐요. 생각보다 심사 줄은 별로 안 길었고… 또 있다보니 us citizen줄이 다 빠져서 그쪽 카운터까지 다 열어줘서 쭉쭉 금방 저희 차례!
얘네는 여권 커버 씌우는거 정말 싫어해요.
다 벗겨서 여권 4개 미리 모아서 한꺼번에 줬어요.(가족은 다 함께 심사해요^^)
왜 왔어? 여행
여기 친척이나 친구있는거야? 아니
얼마나 있다 갈거야? 여덟밤 자고 갈거야
직업은?
돈 얼마 가져왔어?
음식가져왔어?
응 나 햇반 몇개랑 김가져왔어🙂
지문찍어 잘가.
이렇게 신속히 끝났어요. 프린트 해간거 하나도 보여줄일 없었고 짐검사도 없이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규정에 맞게 준비하시고 솔직하게 답변하시면 걱정할 일은 없어요.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시차적응 실패로 일찍 눈이 떠진 김에 후기 남겨요 ㅎㅎ)
참!! 날씨는 어제 밤 12시 기준 부슬비 내리지만, 우와~ 너무 추워~~~~ 는 아니었어요. 전 날씨가 오락가락할 땐 내복을 이너로 입습니다. ㅋㅋㅋㅋ 겉옷은 적당히 봄을 기다린듯한 복장이지만 속이 든든하니 훨 괜찮답니다.
도착하자마자 십대 아들 둘이 배고파 죽겠다 하여 밤 12시에 딤섬을 사러갔었는데요(집앞 3분거리) 식당안에도 사람들이 좀 있고 우버이츠 배달원들이 정말 많이들 오가더라고요.. 와 딜리버리가 한국만큼 편해졌구나 싶더이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