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자에 왔는데 조금 늦게나마 후기 올립니다.^^
저는 신혼여행으로 뉴욕을 온거라
남편이랑 같이 입국심사를 받았는데요.
입국심사 해주시는 직원분이 "허니문?" 이러길래
예쓰 라고 하니까!
- "프로포즈 받았어?"
- "프로포즈 어떻게 했는데?"
- "프로포즈 받고 안 울었어?" (안 울었다고 하니까 왜 안 울었냐고;;; 선물 비싼거 안 줘서라고 하니까 하하하 웃더라구요..;)
- "나 한국드라마 좋아해! 태양의 후예"
- "얼마나 있다가 가?"
등등 굉장히 아이러브코리아를 내적외적으로 뿜어대는 직원분 덕에 원래는 겁을 엄청 먹고 왔는데 긴장 하나도 안 하고 입국심사를 마쳤습니다.^^
저는 좀 특이한 분을 만난 것 같긴 하지만 주위 입국심사 받는 분들 보면은 그다지 특이한 질문을 하는 건 잘 못 본 거 같아요. 그래도 예상질문에 대한건 하나 정돈 필수로 물어보긴 하니까 미리 답변 준비하는건 좋다고 봅니다.
이상 입국심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