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죠?
LA를 영화로 배운 저는
LA 여행대비로 반팔을 잔뜩 챙겨왔는데요 (라라랜드 겨울 장면 반팔이던데요)
웬 Storm.... 머선129
이미 힐튼 애너하임 예약했고 2/5 (월) 가는 걸로 맘 다 정했기 때문에 진행시켰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이야기입니다 ㅋㅋ
전 날까지 일기예보가 틀리는 이변이 있지 않을까???
기도해보던 저였습니다만
미국 기상청 accuracy 칭찬해요
100% 비 당ㅋ첨ㅋ
핰ㅋㅋ
날씨요정이었던 때가 있었던 저였어요 (먼 산)
입장하자마자 들어가봅니다 쇼핑(사실 비맞기 싫었...)
비옷 눈물의 결제 해봅니다 (12불*3인=36불)
보부상처럼 이 짐 저 짐 다 챙겼지만 우비 안 챙긴 과거의 나 반성해랏.... ㅋㅋㅋ
가보자고
피할수없으면 즐겨보자고
이 거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의 동지인거에요
(비 오는 날 디즈니랜드 온 사람들 = 나의 동지 = 내적 친밀감 뿜뿜)
어라 근데 타려고 하다보니 어맛
기존에 한국에서 뭐 탈때 5분 타는데 1시간 기다리고 이런게 없... 다....
나는야 긍정 인간이죠.
그렇구나!!!!!! 비 오는 날 디즈니랜드 = 방문객 적은 날 = 어트랙션 덜 기다리는 날!!!!!
모든 것에 1장 1단이 있다는 말이 와닿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The little mermaid>로 영어공부한 사람 저에요
우리 딸을 위해서 온 거였는데 같이 감동받아버린 엄마 저입니다 ㅋㅋ
스페셜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Breakfasts with Disney princess!!
인어공주, 티아나, 라푼젤, 자스민 공주, 포카혼타스, 뮬란 등의 공주님들과 사진 찍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딸이 만 5세라 공주님 좋아하는데 후회 안하실거에요
(세 명이 Tip 제외 436.39불 나옴 주의)
밥을 거의 두 시간이나 먹고 슬슬 나왔습니다 ㅋㅋ
우비쓰고 즐겨보자어어어!!
젤리피쉬
논스윙 관람차
하늘이 파랬다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들긴 하네요 ㅋㅋ
아이가 무서워하기 때문에 남편과 번갈아 탄
인크레디코스터 ㅎㅎ
완전잼난거죸ㅋㅋㅋㅋㅋ (이 때부터 흥분 도가니 였습니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놀이기구라니...!!)
딸이 탈 수 있는 height 여서 진행시켜버린 가오갤
인크레디코스터와 가오갤은 전부 지니플러스로 예약했는데 비 오는 날이어서 일반대기 줄도 10분 이내 대기였습니다.. 가오갤 정말 스릴 넘치는데 (이걸 만 5세를 타게 한다고?????) 란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어요 ㅋㅋ
파크 호퍼 끊어서 넘어온 파크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타고
피터팬, 피노키오 등등 탔습니다
마지막은 Meet Mickey 인데 미키랑 사진찍었답니당ㅎㅎㅎㅎ
불꽃놀이 퍼레이드 등이 없어져버려서 아쉬웠지만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웨이팅이 짧은 단점을 계속 생각했습니다 ㅎㅎ 제가 그냥 긍정적인 성격이기도 한데 언제 우비 입고 비를 실컷 맞으면서 돌아다녀 보냐!! 하면서 긍정회로를 돌렸습니다ㅋㅋ 흐린 디즈니랜드 실컷 봤으니 담엔 맑은 디즈니랜드 보러 꼭 와야될 이유가 생긴거 맞죠...??ㅠㅠ
<오늘 탄 거 정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