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일간 로드트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랜드캐니언은 사실 좀 추웠습니다.
기모 티와 기모 바지에 바람막이와 숏패딩, 목도리, 장갑으로 중무장하였습니다.
서양권 외국인들은 경량 패딩 많이 입었고 간혹 반바지 차림도 보였으나 권하고 싶진 않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야키포인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셔틀로만 접근이 가능해서 사람이 적었어요.
이후 플래그스태프로 넘어와서 명왕성을 처음 발견했다는 천문대를 방문했습니다.
오늘 달이 없어서 정말 별천지를 감상했네요.
망원경도 잘 되어 있어서 목성까지 보고 왔습니다.
마을 자체도 아기자기한데 눈도 내려서 북유럽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