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용해서 1/15 시애틀 입국심사 및 환승진행했습니다.
시애틀은 경험삼 LA와 다르게 비행기 내리고 짐을 다 찾은후 입국심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이코노미도 앞좌석 타는게 의미가 없더라고요... 왜냐면 사람들 다 올때까지 짐이 안나와서요. 짐 빨리 찾는 사람이 입국심사 빨리 받을 수 있는..)
다행히 모닝캄이라 그나마 짐이 빨리 나와서 짐 찾고 바로 입국심사했습니다. 별 대기 없이 2~3명 대기 후 입국심사했는데..
질문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왜 왔냐? --> 샌디에고 학회가고 샌프란에서 친구만난다
학회는 어디서 열리냐 --? 00 호텔에서 한다
숙소는 어디냐 --> 00 호텔
친구는 무슨관계냐 --> 대학교 동기다
샌프란에는 어디서 자냐 --> 00 호텔
물건을 부탁받아서 가져온게 있냐 --> 없다
현금을 얼마가져왔냐 --> 300불정도... 등등
질문다 하고나서야 지문찍고 사진찍었습니다. 뭔가 강압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지금까지 미국 입국 심사 중 질문이 가장 많았습니다. 저는 관련 증빙서류를 보여주지는 않았는데 동료는 비슷한 질문에 서류도 보여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 환승을 위해 환승 짐 붙이는 곳에 갔는데
원래 대한항공 타고올때는 큰 캐리어(수하물) + 작은 캐리어(핸드캐리)를 타고 왔는데 면세에서 액체 산게 있어서 작은캐리어도 같이 수하물 보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 공항직원이 지금 델타 카운터에 직원이 없으니 올때까지 기다려라고 했습니다... 근데 언제까지 기다릴지 몰라서 그냥 액체를 다시 다 큰 캐리어에 다가 넣고, 큰 캐리어만 수하물 붙였습니다(큰 캐리어는 인천에서 붙인 수하물표가 있어서 별도의 체크인 없이 바로 붙이면 됩니다)
환승구역에서 짐을 붙인 후 다시 보안검사를 받는데. 여기서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X-ray 기계는 여러대인데 한 곳만 오픈해서 오래걸렸습니다(기계가 느린것 같기도 하고... 벨트, 신발 등 다 풀어야 하니) 저는 앞에 한 10명정도 대기였는데 한 15~20분 걸린것 같습니다. 제가 할때쯤에는 뒤에 사람들이 더 많았고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비행기에서 내리고 보안검사까지 1시간 정도 걸린것 같아 환승하는데에는 여유가 있었습니다(환승시간이 2시간 30분 정도..)
그동안 봤었던 후기때문에 걱정했었는데 그나마 저는 입국심사가 일찍 끝난 케이스 인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있다가 금방 일본 비행기도 도착했는데, 순서가 바꼈으면 아마 엄청 오래걸렸을듯합니다)
시애틀 입국/환승 하실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