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간 곳은 롬바드 스트리트입니다
저는 렌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버스타고 근처에서 내려서 걸어올라갔었습니다
경사가 정말 어마무시해서 거의 네발로 기어올라 갔었어요
실제로 보니까 차로 직접 내려오는 게 훨씬 재밌을 것 같더라구요
바다사자들을 보기 위해 피어39도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더 크고 시끄러워요 근데 묘하게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한마리 한마리 관찰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피어39 근처에 샵들이 엄청 많은데 러버덕 전문 샵이 있더라구요 꽤나 귀여워서 하나 데려갔습니다
여긴 유니언스퀘어 근처에 있던 핫팟집입니다
근데 지금 찾아보니까 폐업했네요 ㅜㅜ 되게 맛있었는데 아쉽네요
버스를 타고 금문교를 보러 갔습니다
다들 아시는 그 뷰포인트에 가서 봤는데 생각보다 더 잘 보이고 뷰도 괜찮더라구요
버스로 한번에 가니까 여기로 편하게 가셔서 사진 찍으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금문교까지 보고 소살리토로 넘어갔습니다
사실 다운타운은 너무 더럽고 이상한 사람도 많아서 싫었었는데 확실히 여기는 햇빛부터가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동네가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워요 시간 내서 꼭 가보세요
길거리에 노숙자도 많이 없고 걸어다니기에도 전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그 다음 날에는 페인티드 레이디스를 보러 갔습니다 전혀 기대없던 곳이었는데 날씨가 워낙 좋았어서 그런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페인티드레이디스 바로 앞에 공원 있으니까 공원에서 피크닉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날씨 때문에 배로 행복했었어요
마지막 저녁으로는 유명한 Sotto Mare에 갔습니다
저는 굴을 못먹어서 스튜만 시켰는데 양이 꽤 많았습니다
진짜 맛있으니까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