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시애틀 발라드 지역 도보여행 후기입니다

시애틀 여행 관련해서는 파이크플레이스마켓과 스페이스니들 주변 위주가 많아서 발라드지역 도보 여행 후기를 한번 써보겠습니다.

빗금친 곳이 파이크플레이스마켓 주변

시애틀에 오면 파이크플레이스마켓주변과 스페이스니들이 최우선 장소인것 같고 그 다음이 워싱턴대 도서관. 가스웍스파크. 캐리파크 정도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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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처음왔을때 저도 위에 열거한대로 구경했었고 이번엔 두번째라 별로 핫하지 않은 느낌인 발라드 지역을 둘러보았습니다. ( 사실은 발라드지역에 묵게된 바람에 어슬렁 거리다 보니 그렇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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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는 스칸디나비아 지역 이민자들이 주로 거주하던 지역인데 최근에 경리단길같은 느낌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는 곳이라 합니다. 그래서 이쁜 소품을 파는 상점도 많고 맛집도 많다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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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말에는 파머스 마켓도 열립니다. 뭐 특별한 건 없어용. 그냥 미국판 오일장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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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이민자들의 지역답게 국립 노르딕 뮤지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특이하면서 귀여운 트롤 동상이 반겨주고 있네용. 뮤지엄샵에 가면 동상작가가 만든 다양한 트롤 사진집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프레몬트 트롤도 있는거 보면 시애틀 도시전설에 트롤 뭔가가 있을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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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인들의 초기 역사부터 미국이민역사(들고온 가방. 소지품. 미국이민증서. 시민증 등등) 이민와서 어떤직업을 가졌는지. Nordstrom백화점 창업주가 이들 이민자중 하나였더라구요. 백화점 이름이 그래서 그런거였군.. 하면서 구경을 했더랬습니다. 입장료 20달러. 비싸긴 하네용 ㅜㅜ 여기 뮤지엄 카페가 평점이 좋아서 갈까 했는데 가보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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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을 나와서 쭉 걷다보면 발라드록스?락스? (Ballard locks) 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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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록스로 인해 유니온레이크와 바다쪽이 6미터가량 수면 높이 차이가 나는데 여기를 드나드는 배들이 수면높이를 맞춘후 통행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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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요트 가지신 분들 유지비에 바다쪽 한번 나가려면 통행세에. 수면 높이 맞춘다고 대기중인 요트에 탄 분들이 예사로워 보이지 않았다는ㅋㅋ 부럽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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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록스 주변에는 갈매기들이 엄청나게 많아 일단 시끄럽습니다. 위 마지막 사진은 블루헤론인데 우리나라말론 왜가리 인것 같네요. 얘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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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라드록스 바로옆에 fish ladder 라고 물고기 사다리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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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연어가 피쉬래더를 통해 태평양에 나갔다가 다시 알을 낳기위해 돌아오는 통로인데 발라드록스를 만드는 바람에 연어길이 막힐까봐 만들어준 걸로 보입니다. 들어가보면 연어의 일생이 그래픽으로 알기쉽게 표현되어 있고, 사진의 초록색 유리창들을 통해 피쉬래더를 통과하는 연어를 실제로 볼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그러나 전 한마리도 못 보았습니다. ㅜㅜ 찾아보니 연어이동은 6월 중하순부터 9월 사이에 주로 이루어진다네요. 이 시기에 시애틀 방문하시는 분들은 발라드 록스 강추드립니다. ㅎㅎ 주변에 보태니컬가든도 있고 잔디위에서 발라드록스보며 피크닉하기도 좋아용. 샌드위치 앤드 돗자리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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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서 찍은 사진인데 저렇게 캠핑의자에서 책읽는사람도 있고 돗자리에서 피크닉 즐기는 사람. 다양하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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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별건 없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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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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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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