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힘들어서 울 뻔했는데 요세미티 보고 진짜 울 뻔함 #2 (곰도 봄)

[요세미티 국립공원] 포호노 트레일 - 포마일 트레일 1박2일 백패킹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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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 해주세요

https://naver.me/G8ftuP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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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ridalveil Creek Crossing

* 6시 기상을 계획했으나.. 시차적응이 엉망이 되어 7시에 정리를 시작합니다.

* 미캠님이 안꺠워 주셨으면 9시쯤 눈이 떠졌을지도 모르겠네요..

* 생각보다 정상쪽에 눈이 많이와서 부지런히 걸어야 합니다.

* 남은 포호노 트레일 거리 + 포마일 트레일 거리를 합치면 약 20km 이상을 걸어야하는 일정입니다.

날씨고 좋고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미캠님도 빠르게 정리를 마치시고 출발 준비 완료

몇일전 폭설로 인하여 코스가 보이질 않아 더욱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물가를 건너기 위한 코스를 찾는 미캠님.. 저는 중간에 빠져버려 신발이 다 젖었어요..

정말 아름다운 풍경 눈이 빛에 반사되어 아름답게 반짝거립니다.

최종목적지까지 10.5mi.... (약 16.9 km)

무릎까지 빠지는 눈길... 체력 소모가 상당했습니다..

정말 미캠님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Bridalveil Creek Crossing !!

물길을 따라가면 Bridalveil Fall 와 연결됩니다.

이곳은 물길이 강해 다리가 설치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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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aft Point

* 테프트 포인트까지 약 2.5km 남아 있어 슬슬 아침식사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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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곰발자국이 있습니다..

걸으면서 곰을 만났을때 생존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최근 3~4일전 눈이 내렸으니,, 아마 3~4일 이내에 생긴 곰발자국이라고 생각됩니다.

길이 너무 안보이네요...

아침식사를 먹어볼까요~

영하에 가까운 기온에 먹는 사골곰탕면이 너무 기대됩니다.

Ah..... RIP

사망....

너무 배고파서.. 떨어진 면을 물에 씻기면서 집어 먹었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좋으니 힘이 납니다..

20~30분전 미캠님이 뭔가 동물 소리가 들린다고 했었는데...

곰을 만났습니다!!!!!

요세미티 곰은 사람 무서워하는 군요...

Taft Point 도착!

여기 포인트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바위사이에 낀 돌

사이 아래는 낭떨어지 입니다.. 떨어지면 바로 사망각 나올듯 합니다.

To Glacier Point

* 포호노 트레일의 종착치 글래셔 포인트까지 약 3.5mi 남았습니다.

* 글래셔 포인트에서 요세미티 밸리까지 2 ~ 3시간 소요되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열심히 걷는데 배고파서 힘이 안납니다 ㅠㅠ

눈이 너무 쌓여있어 무릎까지 빠지는건 기본입니다..

생각보다 큰 체력소모에 물을 거의다 마셔 요시미티 물을 채수해봅시다!

필터가 필요없는 맛.

중간중간 풍경이 보상해줍니다.

라면끓일 물도 충분히 공급도 했겠다! 이제 점심을 먹어보도록 합니다.

24시간만에 먹는 식사입니다..

인생 짜파게티....

힘을 내면서 또 이동해봅니다!

길막... 나무 넘어가는게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큽니다..

라스트 1마일!!

끝이 보입니다.

해프돔도 보고!

글래셔 포인트까지 거의다 왔습니다.

도착!

** 다음 글은 글래셔포인트에서 요세미티 밸리까지의 포마일 트레일 코스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6-05-0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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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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