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혼자 여행 다녀왔습니다! 3박 4일간의, 무식해서 용감했던 여행..이었죠
휴스턴의 다운타운은 굉장히 대도시입니다. 빼곡하게 높은 건물들이 많습니다. 유명한 기업들 이름이 붙은 건물들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사람이 많이 지나다닐 것 같지만.. 정말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무척 덥기 때문이죠!
저는 4월 초에 갔다 왔었는데, 이미 낮에 30°C를 넘는 온도였습니다.
캘리의 날씨에 익숙해지면서 더운건 괜찮다고 느꼈는데, 캘리보다 텍사스가 훨..씬 덥습니다.
다운타운 구경을 원한다면 휴스턴에서 운영하는 투어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돌아다니면 좋습니다.
건물이 높길래 찍어봤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 너무 더워서 그렇습니다..ㅎㅎㅎ
휴스턴은 너무 덥기 때문에 지상에 사람이 한 명도 다니지 않는데요, 그래서 지하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미국 최대 규모의 지하 통로가 발달되어 있다고 해요. 건물간의 이동도 이 지하 통로로 다닐 수 있고, 대부분의 상점들이 지하에 있습니다.
에어컨도 나와요 ㅎㅎ
휴스턴의 메트로.
중심부와 떨어진 곳의 대중교통은 비추천이지만 (노숙자와의 원치않는 긴 대화 가능), 중심부 부근의 대중교통은 탈만합니다.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저렴합니다.
그러나 여유가 된다면 그냥 렌트/우버 타세요.
휴스턴 자연사 박물관. 저는 게으름 피우다가 점심 쯤에나 도착했었는데, 이르게 갈 걸 그랬습니다. 볼거리가 정말 많아요!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 과학까지, 굉장히 폭넓은 전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자연사 박물관.
제가 휴스턴에 간 이유인 NASA입니다. 멤버십을 구매해서 이틀동안 둘러보았어요. 빠르게 본다면 하루도 충분하겠지만, 이틀동안 봐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개기일식 이벤트가 있어 다양한 활동들도 할 수 있었어요.
Independence plaza. 비행기와 우주왕복선에 들어가볼 수 있습니다. 줄이 상당히 길어요.
트램을 타고 들어가서 보는 Saturn V.
크기가 정말 커서 로켓이 주는 감동이 굉장합니다.
이틀 연속으로 보러 갔는데 두 번 다 감동받았답니다. 이건 꼭 보러 가셔야 해요!
외부에 전시되어있는 SPACE X의 팰콘입니다. SATURN V를 본 이후에 보면 감동이 덜할 순 있지만.. 멋집니다.
유튜브그만보세요 우주비행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