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여디 카페에 가입하고 쓰는 첫 글이네요:)
저는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 올랜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워싱턴 D.C 인근에서 교환을 하고 있는데,
작년에 친구네 지역으로 놀러간 적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친구가 가이드 해줬던 워싱턴 D.C 자유여행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1일차에 제가 갔던 곳은
Union Market
Washington Mall
U.S. Capitol
Old Ebbitt Grill
National Gallery of Art
Georgetown Cupcake
이렇게였어요!
Union Market
워싱턴 도심이랑 좀 떨어져 있는 곳이긴 한데
친구가 샌드위치 맛집이 있다고 꼭 가봐야 한대서 갔어요:)
마켓보다는 옆에 있는 식당가가 유명한 편인 것 같아요.
실제로 안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내부에 자리가 없어서,
저희는 바로 근처 카페로 가서 커피를 주문하고 커피랑 같이 마셨어요. (해당 매장이 카페 외 다른 매장도 많은 숍인숍 느낌의 매장이라 충분히 취식 가능한 공간이었습니다:) )
샌드위치는
이곳 샌드위치인데 진짜 강추해요!!!
훈제 식품을 주력으로 하는 곳인데
훈제 연어와 베이컨칩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또 먹고 싶네요 ... 🥺
Washington Mall
그 다음으로는 시내로 이동해서
워싱턴 dc의 메인 관광지인
워싱턴 몰 쪽을 구경했어요:)
저희는 그 중에서도
us capitol과 library of congress는 따로 투어를 신청해서 내부를 관람했고
the white house, linkcoln memorial, washington monument를 외부에서 돌아다니며 관람했습니다:)
투어편은 다음에 백악관과 함께 글을 따로 올려볼게요!
제가 관광한 날이 겨울이라서 칼바람이 불어 굉장히 추웠지만 그래도 mall이 굉장히 조성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tidal basin 에 위치하 jefferson memorial은 거리가 있어서 못가고, 백악관과 그 주변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여기는 꽤나 돌아다닐만 한 것 같아요.
또 lincoln memorial 주변에는 한국 전쟁 기념공간도 조성되어 있으니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백악관은 이 당시에는 투어 신청을 실패해서 못갔었는데,
그래도 후문 지역에 가서 사진이라도 남기고 왔답니다!
후문지역에 노점상 아저씨가 저희가 오자마자 한국 노래를 틀어주셔서 ㅋㅋㅋㅋ 신기했던 기억이 ...
백악관에서 바로 옆으로 가면 기념품샵도 있어서 구경했어요!
규모는 크지만 그렇게 크게 살건 없었던 ...
미국은 기념품을 잘 못만드는 것 같아요 ㅠ
Old Ebbitt Grill
그리고 나서 오바마 맛집으로 유명한 old ebbitt grill에 갔습니다!
백악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그래서인지 내부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고급스러운 느낌 !
워싱턴이 바다 인근이라서 해산물이 굉장히 유명하고
이 매장도 굴이 굉장히 유명한 것 같았지만
제가 굴을 안좋아해서....^^ 미트파이 시켜 먹었어요.
버터와 함께 식전 빵도 나오고,
제 친구가 시킨 버거는 감자튀김이랑 과일 중에서 사이드 선택할 수 있게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냐고 물어보고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사실 엄청난 맛집 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추천할만한 맛집인 것 같아요!
National Gallery of Art
중간에 시간이 남아서 갔던 곳!
washington mall 주변에 위치해 있는 미술관이에요.
east와 west 로 나누어져 있는데,
west에 우리가 생각하는 유명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east는 현대미술관입니다.
이 미술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장료가 무료!!! 라는 거에요.
이렇게 규모가 큰 미술관이 공짜라니... 정말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유명한 작품만 몇개 찍어봤는데, 이 외에도 엄청난 작품들이 많으니 꼭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시간이 있으면 있는대로 가서 꼭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념품도 괜찮은거 많았어요:)
Georgetown
이후에는 버스 타고 조지타운 지역으로 이동했어요!
한 가지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
워싱턴 지역에서는 버스는 다들 돈을 안내고 탑니다...
그치만 애플페이로 쉽게 메트로카드 등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다들 내고 타자구요!
아 그리고 워싱턴 지역에서는 구글맵보다
transit이 더 정확하게 대중교통 현황을 알려줘요!
버스 타실 분들은 이 앱 다운받아서 여행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조지타운은 컵케이크가 굉장히 유명하죠!
사실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바로 받을 수 있지만
저희는 그걸 깜빡해가지고 20분 정도 기다리고 산 것 같아요.
내부 매장에서는 자리가 협소해서
또 하나 유명한 조지타운 명소, 블루보틀 가서 같이 먹었습니다:)
사실 평범한 컵케이크 맛이에요 ...
컵케이크가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기 때문에 맛있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3.75 (tax 별도) 하는데, 인근 컵케이크 매장들이 다들 1개에 5불이 넘어가기 때문에 그냥 괜찮은 가격 같아요. (대신 가격이 약간 저렴한만큼 조지타운 컵케이크가 약간 사이즈가 작은 편입니다.)
이 외에도 조지타운은 쇼핑거리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쇼핑하면서 시간도 잘 보냈어요.
미국 대학생들이 많이 가는 브랜드는 대부분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자분이라면 brandy merville, urban outfitters 는 꼭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뭔가 이렇게 적으니까 굉장히 한 게 없는 것 같네요 ...
친구 말로는 이렇게 하면 디씨는 대부분 다 보는 거라고 ..ㅋㅋㅋ
저 다음 날에는 저희도 그냥 디씨 인근에 비교적 덜 유명한 박물관 도장깨기 하고 다녔거든요.
워싱턴이 미국의 다른 대도시에 밀려서 상대적으로 여행 스팟으로 주목을 덜 받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미국 수도라는 점도 있고, 뉴욕이랑도 은근 가까워서 (버스 편도 4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나면 다들 한 번쯤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박물관이 굉장히 많은데 대부분 무료라서!
박물관 좋아하시면 꼭 한 번 쯤 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여기까지 이만 글 마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