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b Pot
시애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크랩팟 으로 향했습니다
우리는 주차 때문에 1호점 대신 2호점 (무료 주차) 으로 갔는데
여기가 엄청 부자 동네라고 그러더라고요?
사실 웨이팅도 조금 걱정했었는데 비성수기라 그런지
우리가 유 일 한 손 님 . 이었습니다.
제가.... 게자리라 그런지
수많은 게들이 유독 반갑네요?
메뉴판도 무슨 그림책처럼 아기자기 ~ 🤍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장비를 완벽하게 세팅해주시구요
도구 준비 완
먹을 준비 완
식전 빵과 (개딱딱하고 이상한 식초맛)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크램차우더 (기대했는데 그냥 완전 짠!! 크림 스프) 그냥저냥 ... 이었어요
오이스터 쿠키 (간식으로 챙겨서 공항에서 먹음 낫뱃)
약간 실망
하려던 찰나
메인 요리 등장 - ( 🦀🦞🦐)
김이 모락모락
후레시 키고 찍으니까 진짜 교통사고샷 .. 같네요?
크램팟의 묘미는
바로 이렇게 냅다 상에 다 쏟아놓고 먹는다는 점
크랩이랑 랍스터가 완저니 실하죠잉?
이제부터는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타임
아까 보급된 도구를 이용해서
망치로 깨고 가위로 짜르고 손으로 뜯고 .. etc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먹어야 합니다
귀찮아서 갑각류 안 먹는 저이지만
이번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먹어주었어요 😋
크랩이랑 랍스터는 다 클리어하고
남은 건 감자랑 옥수수랑 소세지 이런 것들 ..
깔끔한 우리의 흔적들 칭찬해
투고 박스에 포장했지만
나중에는 식고 맛 없어서 안 머금
근데 맛은 그렇다 치고
요기 서비스가 그닥 좋지는 않았음 ㅠㅠ
1. 손님도 우리밖에 없는데 전혀 신경을 안 써줘서
물 시키는데만 오억만년 걸림
2. 랍스터 시켰는데 게만 주고
나중에 아차차 까먹었다~ 하면서 뒤늦게 줌
3. 그리고 보통 리더기 들고 와서 결제하는데
냅다 우리 카드 들고 가서 맘대로 결제함 (팁까지)
나랑 민정이 캐걱정하면서 덜덜 떨었고요
이런 경우에는 보통 스캠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 유의하세요
이상으로 솔직 x100 후기 전해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