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사우스림-글렌캐년-모뉴먼트밸리-맥시칸햇-블러프까지 구경했고
아처스-캐년렌즈-캐피톨리프-브라이스캐년-그랜드캐년 노스림-자이언캐년 예정 중입니다(상황봐서 캐피톨리프/자이언캐년은 뺄수도 있고요)
암튼 이 루트를 그리면서 대부분의 숙소는 슈퍼챠저 근처로 정했지만 하루는 데스티네이션챠져만 있는 동네(숙소에서 700미터 떨어짐)를 구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암튼! 결론부터!
롱레인지가 최대 333마일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론 200마일짜리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랜드캐년 가는 길이 오르막인데
생각보다 전기소모량이 큽니다.
그리고 65마일 도로에선 67-70 정도로 달리는게
일반적인데 이 때 전비가 뚝 떨어집니다
그리고 20-30% 정도 남았을 때는
무조건 충전해야 된다고 생각해야 되고
(로드 트립 중 멈춘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런 상황은 상상도 하기 싫어지네요)
실제 주행은 배터리의 70%를 사용하게 됩니다
200마일 주행시 65-80% 정도 소모되기 때문에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의 실주행거리는
한번에 200마일이라고 말할 수 있네요
혹시라도 렌트할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무조건 슈퍼챠저간 거리를 200마일 이내로 루트를 만드세요!
(어제는 충전 3회 2시간, 오늘도 충전 2회 2시간 날렸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전기차 렌트 안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