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후기] 샌프란, 매일 도장찍은 금문교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씨애틀에서 암트랙을 타고 24시간 정도 달려서 샌프란시스코 옆 에머리빌(Emeryville)에 도착했습니다. 암트랙 슬리퍼칸은 유튜브에서 처음 봤는데

후회없는 경험이었습니다.

​

​

에머리빌에선 AC TRANSIT(?) 굳이 따지자면 시외버스 아닐까 싶은데, 이걸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넘어왔습니다. 요금은 $6로 기억합니다.

넘어오자마자 숙소인 'CHPATER SAN FRANCISCO' 호스텔에 짐을 맡겨놓고 바로 나왔습니다. 여기는 바로 체크인은 안되는데 무료로 가방도 맡길 수 있고

(여행자 가방을 보관하는 방이 따로 있었습니다.) 또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체크아웃하는 날도 밤10시까지는 짐을 맡겨놓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자정에 라스 베이거스 넘어가는 비행기였는데, 느즈막히까지 짐보관하다가 챙겨서 나왔습니다 ㅎㅎ

​

여행을 오기 전, 샌프란시스코에 대해 조사를 많이 하지 못해서 우선 커피 한 잔 하면서 찾아볼 심산으로 '페리빌딩'에 있는 블루보틀에 갔습니다. 커피 한 잔도 하고, 밖에서 파는 타코볼을

먹으면서 찾아보니 가까운 위치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장인 '오라클 파크'가 있더라구요. MUNI PASS를 통해 이동했고, 종일권 끊고 하루종일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녔습니다.

오라클 경기장 내부를 들어가보진 못했고 굿즈 판매점에서 가볍게 구경한 번 해줬습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GOLDEN STATE WARRIORS'의 경기장인 'CHASE CENTER'가 있어서 굿즈 정도 구경했습니다. 실제 안에는 못들어갔어요 ㅠ 비시즌이라 따로 운영을 안하지 싶습니다..?

둘째 날은 투어신청을 해서 '소살리토, 소노마'에 다녀왔습니다.

나파벨리까지 가는 투어는 아니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와인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그저 궁금한 정도였던지라, 굳이 나파벨리까지,,? 가야 할까 싶어서 오히려 근교를 같이 볼 수 있는 투어로 선택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사진도 적극적으로 찍어주시고, 샌프란시스코 맛집, 역사 등도 많이 알려주셔서 시간이 잘 갔습니다.

<ARMSTRON ...? 머시기,,,?> 설명을 해주셨는데 작성한 날이 여행갔다올 때로부터 시간이 좀 지난지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

샌프란시스코 자체는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소살리토, 소노마 쪽은 신기하게 날씨가 좋더군요. 샌프란시스코를 저녁에 넘어와서는 추운 날씨에 국물이 필요해서 PIER39 쪽에 있는 이탈리안 식당에서 'CIOPPINO'를 먹었습니다.

​

대충 스페인의 '부야베스' 요런 느낌이지 싶은데, 추운 날 따뜻한 걸 먹으니 너무 좋더군요.

​

셋째 날은 투어에서 뵌 분들께 여쭈어서 PIER 39쪽이랑 시내 위주로 돌았습니다. 사실 이날도 날씨가 좋지 않았던 지라, 얇게 입고 나갔다가 덜덜 떨었습니다.

아침에 나가자마자 날씨가 쌀쌀해서 '기라델리'에서 핫초코 하나 마셔주지 몸이 좀 녹더군요. PIER39를 구경하다가 점심으로 한국에도 들어온 'SUPER DUPER'를 먹었습니다. 맛있지만 음.. 굳이..? 머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점심 먹고나서 금문교를 건너기 위해 자전거를 빌렸습니다. 혹시라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전거를 타실 분이라면 언덕길이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래서 전기자전거를 빌렸습니다. 돈은 일반 자전거에 2배정도 들었지만, 낭만 찾다가 여행을 망칠 수는 없으니까요 ㅎㅎㅎ

자전거로 금문교 건너는 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금문교 자체는 바람만 조심하면 문제될 게 없지만 금문교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길이 차도랑 겹쳐서 위험한 구간이 많아요. 혹여라도 타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낭만은 있습니다. 옆으로, 밑으로 바다가 보이고 배가 지나갑니다 ㅎ

저녁으로는 하루종일 떨었어서 베트남 쌀국수 'PHO'를 먹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국물입니다.

이후에는 야경을 보러 'TWIN PEAKS'에 갔는데, 안개가 심하게 껴서 아무것도 못봤습니다. 오죽하면 그 물방울에 그림자가 비칠정도,..? 이래저래 야경은 다른 곳에서 보시는게 좋을 거 같네여. 우버 기사분도 트윈픽스는 지대가 높아서 맑은 날이 잘 없다고 했습니다.

​

​

마지막 날은, 유니언 스퀘어 쪽 위주로 구경했습니다. 백화점 구경도 하고(사실 뭐 사야할 지는 잘 몰라서 구경만,,) THE PAINTED LADIES 근처에 현지인들이 피크닉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담번에 온다면 피크닉을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이트 타워에 올라가서 전경도 함 봐주고, 이렇게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마칩니다. 담번엔 라스 베이거스 작성하겠습니다~

​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08-10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649 · 댓글 40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