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여디' 주인장님께 감사 인사를..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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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동행 분 만나, 금문교 지나다.

미여디 카페를 통해 와인 좋아하는 동행 분들을 만나 와인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행복.

2) 날씨도 도와줌

나파/소노마 있었던 2일 동안, 잿빛이던 날이 투명 파랑과 솜뭉치 뭉쳐 놓은 하얀색으로 변함.

3-1) 나파> 소노마 와이너리 방문>오퍼스 원 와인테스팅

동행분이 유명와이너리와 컬트, 레드/로제/와이트, 품종도 까베/피노/샤도네~골고루 테스팅할 수 있도록 예약해주셔서 고급진 테스팅 안주와 함께 돈이 아깝지 않은. 테스팅한 2014년 와인 향과 맛이 아직 혀 끝을 맴돈다. 아직 보낼 때가 아니다.

저녁에는 주변에서 구입한 와인과 치즈로 또 한번 와인에 빠지다.

와인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생각하고.

3-2) 사람 없는 조용한 3월

8~10월 와인잎과 포도 주렁있는 날에 왔으면, 오퍼스 원 정도면 와인이 코로 들어갈 정도로 복잡할

4) 가지(cane) 2개 정도만 남겨진 황량한 포도나무 3~4월이 되면 말라 비틀어진 곳곳에서 새순이.

나파와 소노마는 맨땅이 아니라 노란 유채꽃, 눈으로 보기에는 잡초 같지만 녹색 풀들이 서로 잘 도움주며 커가는 모습.

우리나라 포도 밭 모습과 비교, 와인에 진심인 이 나라가 부럽.

5-1) 컬트 와이너리

시중에 오픈하지 않고 방문해야만 마실 수 있는..

로제 와인과 치즈 플래터. 치즈와 직접 담그는 다른색 올리브>뉴욕 롱아일랜드 와이너리 방문했을 때 먹은 올리브가 생각난.

과일 콩포트를 로컬 크래커에 발라 로제 와인과 같이. 이 맛을 어떻게 표현하리. 새콤할 듯 달콤할 듯

바삭할 듯+부드러움이 모두를 흝고 지나가는(너무 새콤하지도, 달콤하지도, 바삭하지도 않는)

5-2)우리만 있어서 우리에게 포커스를 온전히

친절하고 다양한 와인 지식을 알려준, 행운을 안고 돌아가는 느낌.

6) 숙소 브런치

한적한 숙소, 완전 이방인 둘이 소곤거리며 브런치를 먹는다. 창가 자리, 작은 와이너리가 보이는.

7-1)로버트 파커가 극찬한 곳

테스팅 공간 가기 전 조그만 갤러리에, 이곳이 화학 박사가 설립에 참여한 곳이라 느끼는 지점이 있다. 와이너리 흙이 설명과 함께 실물을 전시한 곳.

뭔가 정곡을 찌르는 느낌. 말로만 떼루아가 아닌.

7-2) 테스팅 음식은, 직접 그 곳 쉐프가 만든 것들.

예전 맛이 그리운 맛들이다.

다음에는, 이번에 가지 못한 그 곳을 꼭..

​

***마무리하면서

미여디 다양한 카페 정보를 통해 홀로 와인 여행을 꿈꾸고, 무엇보다도 마음 따뜻한 동행분들을 만나 와인에 대해 많은 얘기를 공유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들. 처음 원했던 대로 다음 꿈을 꾸게 해준 곳.

미여디 주인장님!! 오래 미여디 카페 열어주세요. 도움 받고 여행 잘했습니다.(24.3.21.T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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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4-03-21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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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6 · 댓글 14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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