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서부여행(샌프란시스코+LA)을 무사히 잘 마치고 하루하루의 일정을 써보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와 LA를 가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일차 후기입니다.
전날 저녁에 숙소에서 오늘의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예상되었습니다.
부득이하게 2일차 일정과 3일차 일정을 변경합니다...ㅠㅠ
아침부터 비가 옵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체이스센터로 우버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스포츠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샌프란에서도 LA에서도 야구, 농구 경기장은 경기유무와 상관없이 꼭 방문하였습니다.
경기가 있으면 경기도 보고 경기가 없으면 경기장투어를 했습니다.
체이스센터는 경기도 없고 경기장투어도 없어서 외관만 구경하고 용품점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
구글맵에서 워리어스스토어가 9시에 오픈한다고 씌여 있었는데 가보니 10시에 오픈이었습니다;;
다행히 체이스센터에 필즈커피점이 있어 1시간동안 필즈커피에서 모히또커피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0시가 되어 워리어스스토어에서 즐거운 쇼핑을 하였습니다 :)
우버를 타고 페리빌딩으로 이동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안에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블루보틀 커피도 먹고 선물할 올리브오일도 사고 이것저것 재미있게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추천한 호그 아일랜드 오이스터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샌프란에 왔으니 생굴도 먹어보고 익힌 굴도 먹어보았습니다. 후기대로 매우 맛있었습니다 :)
다음 코스로 SF MoMA를 갔습니다. 고우시티 티켓을 썼구요, 쿠사마야요이 특별관은 매진이라 상설전시관만 관람하였습니다. 상설전시관 관람만으로도 시간이 꽤 걸렸으며 좋은 미술품이 많아 즐거웠습니다 :)
비가 오는 날이라 평소보다 빨리 어두워졌습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슈프림에 갔지만 살 건 없었습니다. 비추합니다...
숙소 근처에 있는 슈퍼두퍼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샌프란에 왔으면 슈퍼두퍼버거는 먹어줘야죠...ㅎ
와이프는 매우 맛있어 했지만 전 그저그랬습니다. 전 불고기버거를 젤 좋아해요...ㅎ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샌프란에서의 2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