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라잉웨일입니다~ 미여디에 올리는 3번째 미국 여행 후기네요!
오늘은 미국 서부 최대 아울렛 중 하나인 데저트 힐 방문 후기와 데저트 힐 안에 있는 파이브 가이즈 버거에 방문한 느낌을 적어보려고 합니닷
우선 신기했던 게 데저트힐 자체가 워낙 대지도 넓고 규모도 커서 각 브랜드 별로 건물을 따로 쓰는 게 눈에 띄였습니다.
물론 작은 매장들은 하나의 건물에 모여 있는 곳도 있지만 우리가 친숙하고 익히 알만한 브랜드들은 독립 건물로 매장을 쓸 정도로 사이즈가 매우 컸어요.
요즘은 우리나라에도 대형 아울렛이 많긴 하지만 미국은 역시 스케일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저가형 브랜드들은 물론이고 버버리, 구찌,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도 많았는데 명품브랜드 매장들은 할인률에 비해 가격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커서 그런지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여기가 구찌 매장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희가 막 도착했을 때 찍었떤 사진인데 나중에는 줄이 더 길어졌습니다.
아울렛인데 주변 풍경도 너무 좋아요ㅋㅋㅋ 뒤로 산도 보이고ㅋㅋㅋ 여튼 매장 하나씩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했는데요
옷들이 뭔가 전반적으로 미국 스타일이라 화려한 감이 좀 있어서 막 엄청 손이 가지는 않더라구요ㅋㅋ
저는 편하게 입을 반바지 하나랑
여행 중 양말 떨어져서 양말 하나 구매했습니다ㅋㅋㅋ
대형 아울렛 간 것 치곤 너무 소박하게 질렀네요 ^^;;
모르는 브랜드인데 컨셉이 특이해 보여서 들어가봤다가 가격보고 바로 후퇴했습니다ㅋㅋ
점심 뭐 먹을까 하다가 블레이즈 피자 매장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저언혀 없더라구요. 저는 모르는 브랜드인데 맛 있나요?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D
여튼 점심 메뉴 고민하다가 결정한 곳은 푸드 코트에 있는 파이브 가이즈 버거입니다!
미국에 와서 제일 많이 먹은 음식이 햄버거인 것 같은데요.
파이브 가이즈 버거가 이미 한국에 들어와 있기는 하지만 또 미국맛은 어떤가 궁금해서 와봤습니다.
가격대는 인앤아웃버거 대비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거의 1.5배 정도 되는 듯 해요
햄버거만 해도 이미 인앤아웃 버거 세트 정도 가격이니까 음료랑 프라이까치 추가하면 가격이 꽤 나갑니다.
저는 베이컨 치즈 버거로 주문했는데 리틀 베이컨 치즈 버거를 주더라구요?
일반 사이즈를 주문하려면 따로 말해야 하는가봐요. 결과적으로는 리틀 사이즈도 충분해서 보통 사이즈로 주문했으면 많이 남길 뻔 했습니다.
푸드코트에 있는 매장이라 이렇게 옆가게 피자집이랑 만두집에서 음식 가져와서 나눠 먹을 수도 있어요 ㅎㅎ
그리고 본격적인 파이브 가이즈 버거 후기!
우선 쉐이크! 맛은 있는데 엄청 달아요!
저는 피넛버터까지 추가해서 마셨더니 한모금 한모금이 혈당 차는 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
그치만 쉐이크 토핑에 추가 차지가 붙는 건 아니라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ㅋㅋ
다음은 감튀인데 이건 정말 물건입니다. 두툼하고 감자 향이 제대로 살아 있어서 엄청 맛있었어요.
제 취향 저격인 감튀라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이브 가이즈 버거 방문하면 감튀는 꼭 빼먹지 말고 시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대망의 리틀 베이컨 치즈 버거!
토핑은 올더웨이로 주문했고요. 리틀 사이즈로 주문해도 양이 꽤 상당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감튀를 안시키면 모를까 감튀까지 먹는 경우에는 리틀 사이즈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인앤아웃이 깔끔하고 상대적으로 건강한 맛이라면 파이브가이즈 버거는 그냥 미국 스타일로 묵직~하고 녹진한 맛입니다. 육향도 굉장히 강하고 느끼한 느낌이 강해요. 인앤아웃이랑은 정반대의 스타일이지만 저는 둘 다 맛있었습니다. 그치만 감튀만 따지면 파이브 가이즈 버거의 압승!
그렇게 점심 먹고 데저트 힐즈 좀 더 구경하다가 비행기 시간 맞춰 공항 가야해서 나왔어요.
지나가는 길에 한 번쯤 들리면 좋을 만한 곳이지만 할인폭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꼭 가야한다! 이러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이상 데저트 힐즈 방문 후기였습니다.
즐거운 여행 & 즐거운 쇼핑 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