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에서 혼자 저녁먹고 브로드웨이 쇼 본 후기를 공유하고 싶어 글 올려요. Mermaid Oyster Bar에서 식사를 하고, 해리 포터 브로드웨이 쇼를 관람했어요.
내성적인 성격인지라 혼자 외식하는거는 쪼끔 부담스러긴 했지만, 용기를 내서 식당을 가보니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어서 놀랐어요. 바에 앉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선착순이라고 하더라가요. 하지만 나중에 밥을 먹고싶다고 하니까 Raw bar로 자리를 옮겨줬어요. 처음에는 술만 마실꺼라고 오해했나봐요.
제가 시킨 메뉴: Blood Orange cocktail, Oysters, Lobster "Knuckles" Escargot, 그리고 데일리 스페셜, Brazilian Stew
굴은 동부 & 서부 해안에서 각각 3개씩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서부 해안 굴이 더 맛있었어요. 배가 고파서 좀 많이 주문했는데, 웨이터가 서두르는 중이냐고 물어봐서 8시에 쇼가 있다고 말했더니 모든 음식이 제시간에 나오도록 해주었어요. 메뉴에 있다면 꼭 스튜를 시도해보세요. 정말 맛있었어요! 홍합, 조개, 생선이 들어가 있고, 토마토 베이스의 수프였어요.
식사를 마치고는 Lyric Theatre로 바삐 이동했어요. 식당에서 한 블록 떨어져 있더라고요. 제 첫 브로드웨이 쇼여서 엄청 기대가 컸어요!
입구 로비는 잘 꾸며져 있었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도 많았어요. 일찍 가서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저녁을 먹고 바삐 가서 사진을 찍을 시간이 없었어요 ㅠㅠㅠ
참, 외부 음식과 음료는 허용되지 않으니, 줄을 서기 전에 가지고 있는 것을 마시거나 버리세요! 저는 매점에서 초콜릿 개구리와 물을 샀는데, 14달러나 나왔어요. 너무 비싸지만, 쇼가 3.5시간이나 길어서 어쩔 수 없었어요 ㅠ 당떨지면 안되니까..
운 좋게도 무대와 매우 가까운 두 번째 줄 좌석을 얻었어요. 좋은 가격에 좋은 좌석을 얻는 방법에 대해 조사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하지만 가까운 좌석의 단점은 무대가 너무 가까워서 배우들의 피부결을 볼 수 있어서 ㅎㅎㅎ... 쇼를 즐기는 데 조금 방해가 되었어요.
해리 포터는 뮤지컬보다는 연극에 가까웠고, 정말 재미있는 특수 효과가 많았어요! 연극 시간이 3.5시간이나 되었지만,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어요!
이상으로 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식당에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쇼를 혼자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으니, 뉴욕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