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캐년에서 엔텔로프 캐년까지 2시간 좀 넘게 걸렸어요. 엔텔로프 캐년은 나바호 인디언 자치구라 인디언 투어를 반드시 껴야 해요.
저희가 이용한 업체는 antelope slot canyon tour 였어요. 사무실에 모여 차 번호표 받고 출발 시간 맞춰 팀별로 이동합니다. 저흰 12시 20분 출발 2번 버스팀!
인디언 현지인과 투어 가이드 각각 함께 총 7명이 한 팀이었어요. 이곳 저곳 설명 들으며 경이로운 협곡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캐년 안에는 여름에도 서늘해서 겨울에는 생각한 것보다 많이 추워요. 옷 단단히 입고 오셔요.
여기는 사람의 눈보다 카메라의 눈으로 보면 더 멋진 장면이 연출되는 곳이에요 ㅎㅎ 가이드님의 포인트에 서서 잘 찍으면 여러 장면이 연출됩니다. (하트, 곰과 꿀통, 미녀와 야수, 천사 날개 등등 )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환상 여행을 마치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니 2시간쯤 지났습니다. 저희 아이는 오프로드 달릴 때 범퍼카 타는 듯 하다며 가장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분 거리 홀스슈 밴드로~
생각보다 걷는 길이 길어요. 홀슈밴드 가면 화장실이 없으니 출발 전 화장실 꼭 먼저 들르는 걸로 ㅎㅎㅎ
겁쟁이 가족은 너무 가까이 못 가고 저만큼 떨어져서 찍었어요 ㅋㅋ 너무 아찔해서 다리가 후덜덜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