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필수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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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라스베가스
💒 ⭐인원 → 성인 2명, 아동 1명
💒 ⭐숙소명→ 플래닛 할리우드 (PH)
💒 ⭐객실명→ 더블베드2 룸 - >스위트 룸 업그레이드
💒 ⭐숙박일→ 2박 3일
💒 ⭐1박요금→ 25$ 정도/박 +리조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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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장단점, 청결도,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을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 TV, 냉장고, 대형 소파, 월풀 등
📌 ⭐위치(가는방법, 교통, 주변 지하철역, 주변 랜드마크 등을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 라스베가스 스트립 중심, 길건너면 벨라지오 분수 근처
호텔 1층에 고든램지 버거, 얼오브 샌드위치
나가서 월그린 슈퍼 , 핫앤쥬시 5분 이내
🙏🏼 ⭐서비스(조식, 친절도, 한국어 가능직원 등을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 조식 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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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 ⭐⭐⭐⭐⭐
👑 위치 ⭐⭐⭐⭐⭐
👑 서비스 ⭐⭐⭐⭐⭐
👑 총점(10점 만점)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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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설명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저희는 올해 1월 중순쯤 비수기로 정말 저렴하게 예약했습니다. 리조트 피 포함해서도 일 10만원이 안 되는 정도였으니까요.
라스베가스는 시기별, 요일별로 숙박비가 널뛰기를해서 바로 전 주만해도 100만원에 육박하는 날도 있었는데 저희는 엄청 비수기였는지 2~3만원 정도에 묶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야경뷰를 기대해서 주로 코스모폴리탄을 많이 예약하시던데 가격차이가 많고 플래닛 할리우드도 전망이 괜찮다는 얘기가 있어 여기로 예약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라스베가스를 예습할 때 룸업글 20$의 마법이 통한다고 해서 일단 일반룸으로 예약후에 시도를 해봤습니다. 뒷돈 주는 느낌이나 이런 협상? 을 해본 적이 없어 걱정이 되었는데 나쁜일도 아니고 오래전부터 암묵적으로 해오던 라스베가스 전통?이라고해서 당당하게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PH호텔에 처음 도착했을때 로비가 카지노가 있는 1층에서 한층 내려가 있고 로비도 너무 작아서 약간 실망했는데 나중에 보니 오히려 번잡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PH는 카지노층과 호텔 프론트를 분리해놓은 것이 탁월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 가능하냐 물어보니 차갑게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딱 잘라 말하더군요. 업글 협상?에 좀 자신이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짐만 맡기고 스트립 거리에서 다른 호텔 구경 좀 하다가 조금 늦게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체크인 줄을 기다리는데 다행히 처음에 차갑게 응대했던 분이 아니고 조금 착해보이는 젊은 여성분이 부르시더라구요. 최대한 공손하게 여권을 건내주고 20$를 건내주었습니다. 그러니 이거 저 주시는거냐고 두손으로 주셔서 고맙다고, 뷰를 원하냐 스위트를 원하냐 묻더라구요. 그래서 뷰를 원한다고 했는데 찾아보더니 스위트룸까지 해주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룸키를 받고 기대감으로 방을 찾아갔는데 완전 끝방인데 양문형 도어를 여니 다시 문이 하나 나오더라구요. 두근두근하는 맘으로 문을 열었는데 완전 대궐같은 방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초대형 소파에 파노라마 통창, 그리고 벨라지오 분수가 보이는 훌륭한 전망, 화장실은 월풀 욕조가 있고 세면대도 두개에, 안방도 더블베드 2개에 어마어마하게 넓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생 가보지 못할 호텔룸이었죠. 또한 이렇게 좋은 방을 단돈 10만원+팁 으로 묶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네요. 전날 샌프란시스코 일정에 비가와서 너무 우울했는데 우울한 마음을 한번에 씻어내려주더군요.
조금 단점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조금 노후되었다는 느낌이 있었고 (라스베가스 호텔이 대부분 그런것 같음) 핸드폰 5G, LTE가 안터지더라구요. 호텔 와이파이로 접속하면 잘 터지는데 기기가 2개까지만 가능했습니다. 처음에 뭣도 모르고 집사람 와이파이를 먼저 접속하고 태블릿PC를 접속했는데 다음에 제 핸드폰을 접속하려고 하니 와이파이 최대갯수 2대 초과로 비용이 요구되더군요. 휴대폰을 사용 못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추가로 월풀 욕조에 온수만 나오고 냉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열탕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족욕만 하다가 조금 식으니 들어갈만하더라구요.
이런 작은 단점들이 있어도 룸이 너무 훌륭해서 2박3일 꽉 채워서 잘 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