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재즈바를 좋아해서 뉴욕에 오면 꼭 재즈바 가야지 생각했어요 갑자기 시간이 남아서 동행 구하기는 그렇고 혼자서 째즈바 서칭!! Smalls 가기로 결심하고 이동했습니다
근데..이미 표가 매진이더라구요 블루버즈보단 안유명해도 그래도 추천글에 많이 있어서 그런가 ㅜ 2부 1시간 기다리긴 애매해서 주변에 째즈바 없는지 찾아봤는데 여기를 발견ㅋ!한국인들한테 안 유명해보이더라구요? 후기도별로 없거..그래도 용기내서 한번 가보기로 결정 ㅎㅎ 가는길에 좀 언짢은 인종차별들 당해서..ㅋ 쫄아서 들어갔어요 smalls 에서 3분 거리!
현금만 가능해서 지하일층에 atm이 있는데 효성 꺼더라구요 ㅎ 나름 반갑 트레블월렛되고 60달러 뽑는데 2.3달러인가..수수료 냇어요 ㅜ
기대하면서 테이블 착석 동양인이 거의 없었어요 완전 로컬만 오는 분위기 저 이런 로컬스러운거 사랑해요
앞에 손 시강.. 행복하세요
와 저 이게 째즈구나 싶었어요 와 역시 네이티브가 하는건 다르다 소름 돋았어요 눈에서 진짜 예술적인 광기가..ㅜㅜㅜ
다들 흥도 넘치고 진짜 환호와 감탄만 ㅜ 베스메무초 부르시는데 매력터져
간지박살
옆자리 분이랑 흥 폭발ㅋㅋ
공연은 총 3번이었고 이 펍에서 저와 함께 유일한 여자동양인이 공연자셨어요
와 진짜 어떻게 저런 에너지가 나올까 ㅜㅜ 그루브하며
그리고 옆자리 기타리스트 할아버지가 말걸어주시고 친구가 공연한다는 한인타운 공연장도 소개해줘서 거기 가보려고해요 맥주도 사주시고 저도 준비해간 한국 전통 손거울 드렸는데 옆에 분께 엄청 자랑하더라구요 뿌듯 ㅋㅋ
사실 제가 혼자 테이블 앉았다가 저땜에 손님 더 못받는더같아서 사장님한테 말하고 바 같은 곳으로 옮겼는데요
어떤 직원분이 와서 거기가 reserved 라고 일어나서 보라고해서 좀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저만 서있는거같고ㅎㅎ 내가 눈치보며 옮겨준건데 결국 난 서있게하는건가..?ㅎㅎㅎ
그리고reserved인데 몇분째 손님 안오고.. ㅠ제가 계속 서잇어야하고 하니까 여자 사장님이 그사람 누구냐고 다 설명해주고 편들어주셨어요 앉으라구!!
공연도 넘 좋고 아까 그 옆자리 로컬이랑 친해지고 알고보니 범죄행정..? 교수님이시더라구요 ㅋㅋㅋ
친구공연놀러오라하고 행복한 기억이 더 큰 재즈바였습니다 강추강추 첫날밤 성공적
음료도 테이블은 15달러 이상 구매하면 돼서 엄청 저렴해서 팁도 많이 드렷어용 ㅋㅋ 한번 더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