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까 뭔가 뉴욕에 많이 적응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첫날에는 지하철 타는 방법이랑 회화 등등 많이 걱정하고 처음이라 익숙치 않았는데 한번 해보고 나니 또 금방 적응 되더라구요 그래서 첫날에 비해 마음에 여유가 흘러 넘칠정도로 나와서 뭔가 기분이 좋았어요
첫날에는 모마에 갔는데 정말 미술책에서 보던 화가랑 그림들이 계속나오니까 입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요
앤디워홀, 고흐, 고갱, 클림트, 모네, 살바도르 달리, 몬드리안, 피카소 등 진짜 미술책에서 많이본그림을 보니 이게 셰계의 수도 클래스구나를 확실히 느꼈어요ㅋㅋㅋ
그다음 탑오브더락 갔는데 정말 맨해튼이 한눈에 들어오고 뉴욕 상징물들이 그냥 눈앞에서 다보여서 개인적으로 마천루 뷰로는 1등이 아닐까 싶었어요 2시에 가서 선셋타임 기다리면서 한국분 3분 만나서 선셋타임에 서로 찍어 줄수 있냐고 물어봐서 선셋타임 바로 전에 만나기로 했는데 가버리셨는지 안오시더라구요ㅠㅠ 뭐 뉴욕에서 사람 조심해야되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어요 그래도 좋은 사진 찍으셨길 바래봅니다ㅎㅎ
다음 홀푸드 마켓가서 물도 사고 더라이드 7시45분 예약해서 바로 앞 칙필레에서 디럭스 세트로 먹었는데 칙필레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너무너무 저의 초딩입맛을 만족시켜서 속으로 미국음식 만세를 외쳤네요ㅋㅋㅋㅋㅋ
다음 더라이드 7시45분꺼 탔는데 남자 진행자 바로 앞자리라 밖은 진행자가 조금 가려서 조금 안보이긴 했지만 진행자랑 이야기 할 기회가 많은 자리여서 오히려 좋았어요 영어를 그리 잘 하는 편이 아니라 못 알아 먹은것도 많았지만 밖에 사람들이 인사도 잘해주고 진행자들이 웃겨서 좋았어요. 그리고 역시 언어 장벽을 허물수 있는게 음악이구나를 느꼈달까? 노래 나올때 마다 신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반대편 입구쪽에 한국분들 오셨는데 벌룬 퍼레이드 스누피 맞추시고 대단하세요!! 그리고 내릴때 진행자 한테 미스터비스트 닮았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언제까지 있는지랑 묻더라구요 대답해주고 메리크리스마스 인사하면서 떠났네요ㅋㅋㅋㅋㅋ
확실히 약간 적응한거 같는 기분이고 마음에 여유가 너무 많이 생겨서 인지 첫날보다 기분좋은 느낌이 달라졌달까? 진짜 여유있게 즐기는 여행의 첫날이 시작된 느낌이네요 ㅎㅎ
+못 적은 후기 휴족시간 필수 같아요 1개 가지고 갈꺼 2개 3개 가져가세요 제가 평소에도 많이 걷는 편이라 1세트만 챙겨왔는데 첫날은 적응 못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둘째날도 줄기는 했지만 한국에서보다 피로는 더 쌓인 느낌?이라 발편한 신발이면 괜찮을거 같은데 뉴욕까지 왔는데 멋내고 가야하지 않겠어요? 키작아서 키높이2센치 넣고 다녔는데 약간 피로가 더 쌓이는거 같네요 평소에 많이 안걸으시는 분들은 휴족시간 꼭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