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자연사 박물관 후기입니다

뉴욕 와서 첫 일정이었는데 원래 센트럴파크에서 베이글 먹으면서 뉴요커 따라잡기였습니다만 비가 와서 급하게 실내 활동 찾다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3 배경지인 자연사 박물관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비오는 날의 뉴욕도 분위기 있어서 좋았는데 엄청 추워서 덜덜 떨면서 타임스퀘어부터 걸어서 이동!

걸어서 이동 중에 갤러거가 근처에 있는거 확인하고 시간도 막 오픈 할때 쯤이라 오픈런 하면 가능하겠다 싶어서 무작정 갔는데 한명이라 바 테이블에 바로 앉을수 있었습니다( 극강의 P라 다 즉흥적이에요..)

가서 런치 3코스 와다다 먹는데 미국의 정을 느끼는 기회를 얻어버렸습니다

메인이 슬라이스 필레미뇽인데 3코스로 먹었지만 남자인 저에겐 조금 작지 않았나.. 남자분이시면 추가금 내고 10온즈 필레미뇽으로 드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마지막 디저트 까지 먹고 일어나려는데 모르는 건너편 미국인 아저씨가 갑자기 와인 한잔 사줘도 되냐고 해서 당연히 땡큐 하고 받은 와인

와인 한잔하니 몸이 뜨뜻해져서 식사 계산후 다시 한번 외국인 아저씨한테 감사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아저씨랑 인스타도 교환하고 뉴욕 첫 친구(?) 생겼네요

식당 나와서 한참 걸어서 컬럼버스 써클 지나 자연사 박물관 도착!

여기도 줄 저기도 줄 .. 뉴욕 유명한 곳은 다 줄이기에 여기도 줄 서서 들어가네요;;

줄은 생각보다 금방인데 안에도 줄있습니다

입장하시면 바로 보이는 공룡들인데 진짜 커서 사진에 담기가 힘들어요. 광각으로 요리조리 찍다보면 내부의 줄도 금방 줄어듭니다.

요런거 구경하면서 다 둘러보니까 2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 저처럼 다 안보고 큼직하게만 보실거면 5시부터였나 무료 입장이라 이때 노리셔도 좋을거 같아요

자연사 박물관 보고 나니 해가 지고 있어서 CVS에서 감기약 사서 숙소로 귀가 했습니다

저녁에도 건물이 멋있어요

이상 자연사 박물관 후기 였습니다!

다녀와서 오전에 비 맞고 움직여서인지 감기에 걸렸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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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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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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