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에서 문화 생활 총 정리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뉴욕을 고른 이유는 브로드웨이 때문입니다.

공연을 보는 걸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이 있으니 심심하지는 않겠구나 하면서

뉴욕 온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유명한 공연들은 모두 봤습니다.

위키드, 알라딘, 라이온킹, 시카고, 물량루즈, 해리포터, 노트르담, 하데슨, 뉴욕뉴욕

그중에서 우선 제 노트북에 사진이 있는 공연 위주로 소개해볼까 합니다.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공연 사진이 몇개 없네요 우선 기억 나는데로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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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키드

온라인 로터리 티켓이 되어서 갔습니다. 위키드의 경우 로터리 당첨 여부를 당일에 알려줍니다. 다른 로터리는 그래도 사전에 알려주는데 7시 공연인데 당일 1시인가 알려주었습니다. 1시간 안에 입금을 해야 하니 메일 확인을 필수입니다. 날짜 확인도 꼭 하구요.

(전 다른 뮤지컬 처럼 전날 알려주는 줄 알고 입금을 하고 다음날 갔습니다. 입구 가서 이거 어제 티켓이라 해서 정말 멘붕 ㅠㅠㅠ 입장도 못하고 10분 정도 당황과 해결하려고 막 ㅠㅠ 그냥 집에 돌아가야 하나 하고 그래도 스탭이 사용안 된 티켓임을 확인 하고는 그자리에서 당일 티켓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너의 여행을 망칠 수는 없지 하면서 진짜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

그리고 위키드는 tkts 에 할인 티켓이 거의 안나오는데(우선 전 본 적이 없어요. 전광판과 어플에서 오늘 판매하는 공연을 알려줌) 공연 3시간? 전에 오프라인 로터리를 또 합니다. 종이에 이름과 필요한 수량을 적고 직원이 뽑습니다.

현장에서 무조건 40달러와 신분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카드 결제 안됩니다. 오프라인 로터리도 되어서 3번이나 봤습니다. ㅎㅎㅎ 근데 오프라인 로터리가 안되면 직원이 현장에서 6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그거 사서 보는 사람들 많아요. 현장에 있는 대부분 티켓을 획득해요.

하지만 여행객에게 추천을 못하는게 온라인 로터리 되기 정말 어려워요. 저도 수십번 넣어서 된 거였고, 오프라인 로터리도 확률이 적고 티켓이 없는 날도 많아요. 그 많은 티켓이 다 팔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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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바로 앞, 1층 사이드에, 2층 다양하게 봤는데 다 다른 매력입니다.

무대 바로 앞은 배우들 표정 연기면 세세하게 볼 수있는데 목이 정말 아픕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뮤지컬을 보기 힘들어요.

첫 위키드 일떄 1층 사이드에 앉았는데 온라인 로터리 로 간 거였고 35달러 인데 이정도면 좋은 거지 하면서 봤어요. 시야가 살짝 가리긴 하지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2층은 멀긴 하고 배우들 연기를 잘 볼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고 뮤지컬 노래와 전율을 느끼기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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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드디어 공연 후기

뉴욕에 갔으면 무조건 위키드는 보세요. 영어를 못하거나 내용을 잘 모른다면 유튜브를 통해 미리 보고 가면 됩니다.

정말 무대도 화려하고 의상도 진짜 너무 이쁘고 넘버도 너무 유명하고 노래를 너무 잘해서 여운이 길게 남아요. 항상 큰 박수가 끊이지가 않아요.

위키드를 위해 존재하는 공연장이고 위키드만 하루에 2번씩 하는 배우들이고 위키드만을 기획하는 사람들입니다.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고 뉴욕 대표 뮤지컬 답습니다.

그리고 커튼콜 때 찍을 수 있는데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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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트르담 파리

뉴욕에서 왠 노트르담 파리 일수도 있어요 ㅎㅎㅎㅎ 링컨 센터에서 노트르담 파리 공연이 있어서 갔어요.

영어가 아니라 프랑스어로 진행되고 영어가 자막이 있는 형태입니다. 귀로는 프랑스어가 들리고 눈으로는 영어를 보려니 중간에 포기하고 그냥 이해하지 않는채 무대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진짜 어마무시합니다. 바로 처음 넘버가 가장 유명한 대성당의 시대인데 바로 집중하게 되고 감동하였습니다.

그리고 링컨 센터에 학생 티켓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온라인과 현장 모두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는 10일전부터 구매 가능한 공연이 표시되어 있고 현장에서도 구매가능해요. 저희는 이미 티켓을 구매해갔는데 이번에는 공연 티켓을 안보주는 업체 ㅠㅠㅠㅠ 공홈에서 안하고 대행을 이용했는데 ㅠㅠㅠ 진짜 피 말리는 줄 알았어요. 전날 오겠지 공연 당일 아침에 오겠지 공연 2시간 1시간 전에는 오겠지 막 했는데 계속 안오고 바코드는 안보여주고

전화해도 주말이라고 안 받고 ㅠㅠㅠ 근데 직원분이 학생티켓이 있다 학생이면 학생 티켓을 구매해라 하는 거에요 그래서 얼마이지 했는데 32달러 완전 싸요

온라인으로 3층 좌석은 200달러 주고 구매했는데 1층 오케석 무대도 정말 잘보이는 곳인데 32달러요? 결제하면서 몇번이나 물어봤여요 진짜 32달러라고 ㅎㅎㅎ

프랑스어 진행이어서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노래와 배우들 연기들 보는 것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노트르담은 잠시만 공연 한 거여서 일정 확인을 꼭 해야 하고 링컨센터에서도 공연을 보는걸 추천합니다. 오케스트라, 발레 같은 공연도 있어요.

커튼콜 역시 촬영이 가능하였고 대성당의 시대 불러주는 센스 ㅠㅠㅠ

현장이 훨씬 전율 있지만 영상역시 엄청납니다.

3. 라이온킹

이거 역시 로터리가 되어 갔다 왔습니다.

영어를 못하여도 이해할 수 있고 재밌어요. 인간이 동물을 표현한 것도 멋있고 영화를 뮤지컬로 이렇게 표현한 것도 대단하기도 하고

공연 시작 전에 관객석으로 통해 배우들이 무대로 올라가는데 같이 즐길 수 있어요

근데 유치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동물탈이 아니고 손과 분장으로 표현합니다.

4. 해리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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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온라인 로터리가 되어서 갔습니다. 좌석이 무대 바로 앞이어서 정말 목이 아팠지만요 ㅎㅎ 할인된 티켓으로 본 건데 불만은 없습니다. ㅎㅎ

연극이고 미국 영어 쓰는 배우와 영국 영어를 쓰는 배우가 함께 있어서 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아직 영국 영어는 어렵....

책이 영화가 될 때 이걸을 어떻게 영화로 표현하지 라는 생각을 다들 했잖아요.

아무래도 마법 내용이다 보니

저는 마법을 어떻게 연극으로 표현했지 들어가기 전부터 궁금했습니다.

결론은 와 뭐야 와 미쳤다 마법을 저렇게 표현 한다고 진짜 입이 안 다물어졌습니다 움직이는 계단 역시도

와 정말 타이밍도 완벽하게 맞으니 더 멋있더라구요

그리고 따로 암흑이 없고 10초도 안되어서 후다닥 무대 전환되고 하니까 연결된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해리포터 덕후라면 무조건 보시고 해리포터를 잘 몰라도 유튜브로 영상 소개 보고 가시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이라는 한정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cg 없이 마법을 표현하고 웅장하고 장난아닙니다.

무대 변화장치랑 마법 효과 만으로 가치 있는 공연 입니다.

5. 재즈바

이것도 공연이라면 공연이죠 ㅎㅎㅎ

뉴욕이라면 재즈바는 무조건 가야합니다. 친구들끼리 와 왜 재즈를 보는지 알겠고 뉴욕 오면 재즈 바 가라는지 이해가 된다 하면서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한채 즐겼어요.

오프라인 공연과 재즈바 특유의 감성 재즈바와 함께 즐기는 술 또는 밥 진짜 천상입니다.

재즈바는 땡길때마다 가고 있는데 어디 어디 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구글 재즈바 검색하고 근처를 가기도 하고

6. 물랑루즈

이번에도 로터리가 되었습니다. 물랑루즈는 로터리가 정말 되기 쉬워요. 그리고 한번 보고 60일 이후 부터 다시 응모가 가능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4번 되었고 2번은 보고 2번은 안 봤어요.

제 취향은 물랑루즈입니다. 입장 하자마자 화려함에 1차로 반하고 공연 시작하기 전에 배우들이 무대에서 몸을 푸는데 그것 또한 2차 반합니다.

무대가 정말 정말 화려해요. 그리고 노래들이 유명한 팝송 이다보니 더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세트도 정말 다양하고 갠적으로 물랑루즈가 가장 화려하지 않나 싶어요.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고

내용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유명한 넘버와 화려한 의상, 안무 덕분에 눈과 귀가 즐거워요.

그리고 영어 발음도 좋고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요.

여기 역시 물랑루즈 전용 극장입니다. 배우들 연기가 대단해요 자연스럽고 연습량이 엄청난거 같아요. (캐스팅 보고 남자 배우 인스타는 팔로워 한거는 안 비밀...)

익숙한 노래이고 사랑 이야기여서 따라가기 편하고 무대 활용도 정말 잘하고 기본적으로 떼창에 단체 안무이고 앙상블도 대단하고 추천하는 뮤지컬입니다.

7. 알라딘

tkts에서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알라딘 역시 로터리가 있는데 어찌 한번이 안되니 ㅠㅠ

영화 속에 들어왔다 알라딘 시대에 있는 건 같은 느낌입니다. 의상과 무대 가 정말 이뻐요 재치 있고 환상적인 뮤지컬이고 지니 역할이 레전드.....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로 뽑히는 알라딘, 정말 좋았거든요. 근데 우선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많이 봤고 다른 뮤지컬과 다른 차이점이 존재하는 뮤지컬은 아니고 영화가 훨씬... 감동적이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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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영화

매주 화요일은 영화 주간이어서 회원이면 7달러에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때는 매주는 영화를 봤죠 ㅎㅎㅎ 영화라... 다른 점이 거의 없어서 미국 사이즈다 보니 의자가 정말 크고 리클라이더였다? 정도

화면 크기도 비슷한 거 같고 아 미국은 광고를 정말 길게 합니다 .거의 30분?? 처음에 영화 시작 20분전에 갔다가 20분 대기 광고까지 거의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언제는 영화 시간에 늦어서 후다닥 갔는데 10분은 더 광고를 봤습니다. 허헣

영화 시작 시간 10분? 뒤에 들어가도 될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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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양한 뮤지컬과 영화, 연극을 보면서 뉴욕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화려한거를 좋아하다보니 위키드, 물랑루즈 를 인상 깊게 보긴 하였습니다.

시카고 경우도 재밌기는 하였지만 영어가 워낙 어렵고 따라가기 힘든 내용이어서ㅠㅠㅠ 한국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볼까 합니다. 영어가 계속 늘고 있어서 다시 보면 더 잘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브로드 웨이 한 뮤지컬을 위해 지어진 전용 극장이니 내한 공연과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관광객도 많지만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즐기는 경우도 많아요. 백투더 퓨처도 봤는데 관광객은 거의 없고 다들 현지인들이었습니다.

뉴욕에 온다면 시간이 되고 여유가 된다면 2편 정도 보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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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관련 정보 얻는 사이트와 제가 응모한 온라인 로터리 사이트 링크 남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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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관련 정보 얻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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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bill.com/article/broadway-rush-lottery-and-standing-room-only-policies-com-11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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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 티켓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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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라이온킹,알라딘,six,mj 등등

https://lottery.broadwaydir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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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루즈

https://www.luckyse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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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저주받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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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3-10-2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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