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3박으로 혼자 자유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예약했고 현지 사시는 분 집 2층에서 묵었네요. 주인분하고는 거의 마무칠 일이 없더라구요.
원래 렌트도 할까 했는데 렌트는 하지 않고 주로 버스를 타고 다니며 걸어다녔어요. 이곳저곳 걸어다니다보니 새로운 곳, 전혀 계획에 없던 곳도 방문하는 새로운 경험도 좋았어요😄
그 전에 친구랑 LA에서 자동차로 운전해서 요세미티 가기 전 스쳐 지나갔던게 너무 아쉬워서 샌프란으로 바로 IN으로 들어갔었죠 ㅎㅎ 그때는 날씨도 좋지 않아서 금문교를 희미하게만 봤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아주 선명하게 봤답니다.
날씨가 얼마나 좋았는지 에어비앤비 투어로 진행했던 샌프란 언덕길 투어 사진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ㅎㅎ 샌프란이 언덕이 꽤 많고 이에따라 계단도 많은데 계단에 이렇게 예쁘게 디자인해둔 곳이 꽤 많더라구요:)
같이 다니는 사람들과 사진도 찍으며 샌프란의 고급 저택 사이사이를 누비며 예쁜 계단을 찾아다니는 묘미가 있었답니다.
계단 투어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금문교 투어도 아주 저렴하게(만원 내외였던 것 같네요) 예약해서 한 시간 정도 함께 둘러보며 사진 명소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혼자 갔을 때 전혀 생각지못했던 구도도 알려주고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던 투어였습니다! 이거도 에어비앤비 현지 투어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블루보틀도 한 잔 마셔야죠!? 한국에도 이미 체인이 많이 생겨 뭔가 옛날에 비해 희소성이 떨어지지맘 그래도 현지에 와서 블루보틀 한잔 마시는 감성이 좋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조금 더 맛있는 기분!?ㅎㅎ
저녁으로는 스테이크도 먹었습니다 ㅎㅎ
미국하면 역시 소고기죠👍혼자 식당에 들어가서 먹는데 친절하고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샌프란 야경을 보며 에어비앤비로 귀가하는 길이 너무 그립네요. 요즘 뉴스에서 샌프란시스코에서 노숙자가 엄청 많아졌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도 노숙자가 어느정도 있었는데 그리 심하다도 느껴지진 않았었는데 지금은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이라니..😢
샌프란은 제게 미국 여행의 꿈을 심어준 곳이에요😀
큰 도시임에도 뉴욕처럼 너무 빌딩 숲만 보이는게 아니라 낮은 저택들이 예쁘게 펼쳐져있고 태평양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미국 하면 제가 가장 먼저 떠올렸던 그림을 그대로 현실로 담아둔 곳이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