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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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의 도움을 많이 받고 좋은 여행 다녀와서,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후기글을 올려봅니다.
개인적인 기록?같은 후기라
기억 안나는 부분도 많고,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말투가 정중하지 않은 부분이 있네요 ㅠ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성인2, 아이1(만 6세)의 렌트없이 하는 여행임을 참고해주세요~
<여행 전 준비>
1. 항공권 구입
- 에어프레미아 블랙프라이데이 특가(11월)
평소 인스타그램에서 여행정보를 많이 검색해서 그런지 각종 항공사 특가 광고가 많이 뜨는 편이라,
이번에는 그 덕에 특가를 알고 에어프레미아 공홈 들어가서 탐색
- LA 인아웃으로 검색
- 성인2, 소아1(만6세) Total 2,003,000원
- 출발일인 크리스마스 이브(12/24)는 탈때보니 만석
- 귀국일(12/29 저녁 10시경 LA 출발->12/31 새벽 5시경 인천 도착)은 남은 자리가 꽤 많았음.
2. ESTA 발급
- 휴대폰 앱으로 할 때, 즉시 사진을 찍어올리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가족이 모두 함께 있을 때 발급신청 추천
- 환율때문에 ESTA 3명 발급하니 가격이 꽤 비쌌습니다.
3. 공항가는 KTX+광명역 공항버스 예매
- 파업 등의 이슈가 있어서, 리무진버스도 예매했다가 취소하는 등 취소수수료 좀 날림.
4. Sea World 티켓 예매
- 꼭 미리 살 필요는 없지만,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해서 50% 할인으로 미리 구입
- 미리 사도, 정해진 기간 내에 원하는 날짜에 하루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을 구입
5. 샌디에고동물원 티켓 예매X
- 12월 마지막주는 붐비는 주로 분류되는지, 할인이 되지 않아서 미리 구입하지 않음
6. Amtrek 예매
- LA공항에서 샌디에고 가는 방법은 Relaxsan버스나 Linq버스가 더 편해보였으나, 시간 및 버스하차 위치가 적절치 않아 암트랙 기차 예매
- 특가가 없었기 때문에, coach석(자유석임) 일반가격으로 예매해서, 출발 전 변경이나 취소가 자유로웠음.
- 어른2, 아이1로 왕복 예매해서 $180 (버스는 좀더 비쌈)
7. 로밍
- 이심 추천을 많이 받았으나, 그냥 SKT로밍함(성인 2명이 각각 로밍하였으며, 이벤트로 각각 1만원씩 할인 받음)
8. 여행자보험
- SKT로밍 연계 혜택으로 할인 받아서 한화손해보험(캐롯) 여행자보험 가장 높은 단계로 가입(가족 모두 한번에 가입)
9. 환전
- 그냥 은행앱에서 환전신청하고, 은행가서 받음
10. 숙소 예약
-12/24~12/28(Manchester Grand Hyatt Sandiego)
Hotels.com에서 예약, 조식 포함해서 4박에 약 160만원
-12/28~12/29(USC Hotel)
Booking.com에서 예약, 조식 없이 1박에 약 35만원
<여행>
[12/24/WED]
1. KTX(지역->광명역) - 공항버스(광명역->ICN)
-공항버스가 배차는 잦은데, 만석이라서 예약하길 잘함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KTX도 만석
2. 에어프레미아(ICN->LAX)
-여행사 포인트를 모으지 않고, 그저 특가에 따라 다양한 여행지를 다니는 우리가족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음
-앞뒤간격 나쁘지 않음 / 기내식(한식) 괜찮음, 딸려 나오는 간식, 과일 다 괜찮음
-무료 기내 엔터테인 훌륭함(아이가 볼만한 동물농장, 정브르, 각종 만화 다 괜찮았음)
-밤비행이라서 아이에게 정말 좋았음. 밥먹고 컨텐츠보다가 잠들어서 7시간 후에 일어나 아침 기내식 먹고나니 도착
3. LAX 심사
-오후 4시 20분경 착륙
-꽤 긴장했는데, 가족여행객이라서 그런지 막상 Vacation? Yes. 끝
(여성 두분이서 같이 오신 쪽은 한참 걸려있다가 공항경찰따라 어디로 가는 것도 봐서 좀 무서웠음.)
-착륙에서 공항밖으로 나오기까지 45분걸림.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혼잡하거나 그런 것은 없었음.
4. LAX -> LA Union Station
-Flyaway 버스 이용
-아이가 만 6세라서 표를 구입했는데(성인가격과 동일), 막상 탈때 기사님이 이정도 Kid는 Free라고 하심.
-Van Nuys행과 Union Station행이 있는데, 같은 장소에서 탐.
줄 서 있다가 버스가 오면 버스 문에 A4용지로 적혀있는 글씨를 보고 타면 됨.
기사님이 문열고 '밴나이~'하면 안타고, '유니온스테이션~'하면 타면 됨.
-기사님이 짐 실어주시는데, 짐이 너무 무거운 사람에게는 '이정도 무거운 짐은 다른 기사는 안태워준다'며 농담반진담반 섞어서 말씀하심.
-45분정도 소요
5. LA Union Station -> Sandiego Santa Fe Depot
-6시 40분경 도착
-배차가 커서 8시 기차를 기다림.
-어떤 사유로인해 20분지연된다고 해서 거의 2시간을 기다릴 줄 알았는데, 8시 10분쯤와서 거의 정시에 타고 내림
-기차역이 한국 역에 비해 조명이 어두움. 앉아서 기차를 기다리는 구역에 경찰이 지키며 표를 보여줘야 입장시켜줌.
-노숙자는 역안에 없었으나 손가락욕을 들고 중얼거리며 계속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어서 조금 당황함.
-역 내의 Trimana편의점에서 피자, 물을 사서 먹으며 기다림.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사먹음.
-Coach석은 2층이라 타자마자 올라가서, 바다가 잘 보인다는 순방향기준 우측에 앉음(밤이라 안보임)
-그닥 기차안이 청결하진 않고, 승객들이 조금...무서웠으나, 졸다보니 도착함(2시간40분 소요)
-샌디에고에 주로 내리는 역은 Old Town이랑 Santa Fe Depot 이 있음
-숙소(Manchester Grand Hyatt Sandiego)가 가까운 Santa Fe Depot에 내림
6. Santa Fe Depot -> Manchester Grand Hyatt Sandiego
-밤 11시에 도착해서 숙소까지 걸어감
-크리스마스이브라 그런지, 원래 그시간에 그런건지, 길거리에 차도 전혀 없고 행인도 없음.
-아이랑 캐리어 끌고 가는데 길에 누워계신 홈리스 분들 네분 정도 지나침.(조심스레 후딱 걸어서 지나감.)
7. Manchester Grand Hyatt Sandiego 호텔 체크인
-안내에는 24시까지 체크인카운터 운영한다고 되어있으나, 실제로 24시간 운영함.
-숙소는 해바라기형 샤워기를 제외하고는 아주 만족스러웠음.
-전화해서 슬리퍼 3개, 전기포트 1개 부탁하니 20분뒤쯤 가져다주심.(지금생각하니 팁드렸어야...ㅠ)
[12/25/THU]
1. 크리스마스날이라서 안하는 음식점, 카페가 많아서 그냥 Seaworld에서 모두 해결하기로함.
-호텔 조식 너무너무 맛있는데, 피크시간대에는 줄이 기니까 일찍 가는걸 추천
-오믈렛 맛있어요
2. 호텔 -> Seaworld(우버 $25)
-호텔 정문에서 우버 부르면 거의 바로 옴
3. Seaworld
-18도 정도라 쌀쌀할 줄 알았는데, 햇볕쨍쨍 더움.
더위타는 사람은 반팔+잠바로 입었다벗었다하는걸 추천.
아이는 그냥 긴팔 셋업+조끼, 머플러 챙겨가서 아침,저녁으로만 입힘
-아이스커피를 파는데, 갑자기 더워서 그런지 대낮부터 얼음이 다떨어졌다고 하여 다들못 사먹음.
음료파는 곳이 많은데 어른 음료는 거의 다 알코올
-범고래쇼 시간은 앱깔아서 보고 감. 아이가 좋아해서 두번 봄.
비옷 챙겨서 WET ZONE 가는 것도 추천함.
비수기인지 모르겠으나, 줄안서고 그냥 가서 입장해서 잘 봄.
-상어를 만질 수 있는 체험존이 있어서 아이가 좋아함.
-바다사자쇼도 재밌었고, 돌고래 쇼도 좋음. 앱으로 시간표 미리 보고 돌아다니면 효율적임
-기념품은 그닥...예쁜 마그넷 없었음
-점심은 돌아다니다가 치킨파는 곳에서 대충 먹음. 갈매기들이 자꾸 먹는걸 방해하니 주의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가 엄청 좋아함.
-놀이기구도 있는데 유아용은 줄도 짧아서 잘탐.
4. Seaworld -> 숙소 -> 숙소 옆 음식점(Sally's)
-문열린 곳을 찾느라 고생하기 싫어서 그냥 숙소로 돌아와서 Seaport Village에서 저녁 먹기로 함
-돌아오는 우버 비용도 비슷함
-저녁 7시경 예약없이 Sally's 방문해서, 바깥테이블에 앉게 됨.
추웠음. 이동식 난로가 있길래 좀 가까이 가져다 달라고 했지만 까먹으신 건지 오지 않았음.
-스테이크, 랍스타롤, 키즈메뉴(샌드위치), 맥주를 먹었는데 다 맛있었음. 감자튀김이 특히.
-총 $160정도
5. 숙소 밑 편의점에서 물을 샀는데 8$....그곳은 비쌉니다...
6. 내일을 위해 Sandiego Zoo 티켓 구입
-어디서 사도 가격이 거의 비슷한데, NOL티켓에 할인쿠폰다운받아서 한 3만원 저렴하게 구입
[12/26/FRI]
1. 조식 좀 늦게 가서 20분 줄섬. 또 맛있게 먹음. 과일 마음껏 먹음. 그릭요거트, 오늘의 오믈렛도 맛있었음.
2. 호텔 -> Sandiego Zoo (우버 $15)
3. Sandiego Zoo
-어제와 기온이 비슷한데 구름낀 날씨라서 긴팔에 목도리, 조끼를 입히고도 조금 추운듯 했음
-입장할때 QR캡쳐한걸 보여주니, 친절하게 캡쳐본은 안된다며 티켓받은 이메일 자체를 보여달라고 하심.
거기서 이메일을 열려고 하니 인터넷이 느려서 좀 당황함. 그래도 편히 하라며 기다려주심.
-일단 가자마자 투어버스를 탐(입장권에 다 포함된 것)
-한바퀴 돌면서 영어로 동물 소개해주시는데, 다 못알아들어도 신기하고 재밌었음(한 20분 넘게 탄듯)
-타러갈때 가족 사진 찍고, 내릴때 구매하실분 오라고 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안샀음
-그러다가 길에 인생네컷 같은것 있어 그걸로 가족사진 찍고 만족함.
-산책하며 다양한 동물 보기에 좋았음. 스카이웨이?케이블카도 있으니 꼭 타보세요. 줄도 빨리 잘빠짐.
-안에서 팝콘과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좋았음. 피자도 많이 사먹는 것 같았어요.
-나오면서 출구옆의 기념품샵에서 아이가 미어캣인형을 샀는데 지금도 너무 좋아합니다.
-출구를 나오면 저 멀리에 발보아파크 미니기차가 다녀요. 아이랑 한바퀴 타니까 좋더라구요.
4. Sandiego Zoo -> 호텔 -> Crack Taco
-호텔와서 Seaport Village에 Crack Taco에서 저녁 식사
너무 맛있어요. (다음날 또갔어요.)
메뉴판 사진 찍어서 번역기 돌려서 닭고기타코, 새우타코, 돼지고기타코, 맥주 마심
(다음날은 브리또로 먹었는데 다 맛있었음)
27일부터는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