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석양이 아름다운 코로나도 비치 후기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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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아 파크 다음 코스로 코로나도 비치를 다녀왔는데 가는 길부터 꽤 험난했어요.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코로나도 비치까지 가는 버스 노선이 단 하나뿐이더라고요.

그것도 40분에 한 대, 늦으면 1시간에 한 대라서 시간을 잘 맞추지 않으면 석양을 보지 못할 수도 있어요.

저는 결국 시간을 못 맞춰서 30분이나 기다렸습니다ㅋㅋ

문제의 901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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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버스를 타고 도착해 보니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비치 앞에 있는 유명한 호텔 델 코로나도도 구경하고, 버스를 한참 기다렸지만 다행히도 선셋 타이밍에 도착했는데 하늘이 물드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해변에서는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저도 뛰어들고 싶더라고요.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문제는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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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에서는 파티 분위기도 나고 여행객이 많아서 전혀 무섭지 않았고 호텔 델 코로나도 앞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도 호텔 투숙객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괜찮았어요.

그런데 다운타운에 도착하니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특히 시빅 센터 앞에는 노숙자가 정말 많았고 말 거는 사람들도 있어서 조금 무서웠습니다.

거의 뛰다시피 빠르게 호텔로 돌아간 것 같아요. 그래도 샌프란보단 덜 무서웠네요.

코로나도 비치 자체는 정말 아름다웠지만 선셋 보실 분들 이동은 신중하게 계획해야 할 것 같아요. 정 불안하시면 택시 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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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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