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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짧은 샌디에이고 여행 중 들린 발보아 파크 후기 남길게요
발보아 파크는 정말 생각보다 훨씬 넓은 공원이더라고요.
너무 아름다운 곳이 많아 산책하듯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안에는 미술관, 동물원, 과학관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워낙 많아서 하루 종일 있기 좋아요.
건축물들도 너무 멋져서 그냥 사진만 찍어도 인생샷이 나올 정도였어요.
근데 안에 있는 미술관이나 박물관 같은 시설들은 대부분 오후 5시면 문을 닫으니, 제대로 즐기려면 조금 일찍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너무 늦게 가서 미술관 한 군데 밖에 못갔네요..ㅠㅠ
드라마에 나왔다던 식물원도 직접 가봤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아름다웠어요.
군데군데 공사 중인 공간이 많아서 그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진에 공사 중인 천막?이 어쩔 수 없이 나오더라고요.. 근데 보니까 샌디에고 곳곳이 공사중인 곳이 많아 지금이 공사 시즌인가 싶었네요.ㅋㅋㅋㅋ
안에 있는 Timken 미술관도 들렀는데 무료 입장이었는데도 램브란트, 프랑수아 부셔 같은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작은 공간임에도 알차게 전시가 구성돼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품들을 감상했어요. 여행 중에 들리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발보아 파크 샌디에고 여행 계획하신다면 무조건 하루 종일 잡고 다니시는걸 아주 추천드립니다. ㅎㅎ 정말 가치 있어요.
Timken 미술관은 20달러 내고 들어가야 하는 옆의 샌디에고 미술관보다는 작지만 무료 입장이고 멋진 작품이 많으니 잠깐이라도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