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부터 맨하탄 거리까지 엄청 걸어보았습니다.
날이 흐려도 맨하탄 브릿지는 참 이쁘네요. 사진 찍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오전에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강가를 따라 걸으면 이쁜 벤치와 페리 정류장도 볼 수 있습니다. 회전목마도 있구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립 집 반르윈도 있습니다.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면서 맨하탄 시내를 보는 것도 참 멋져요.(얼굴 나오신 분들을 가렸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풍경이 아니라 인물 사진 찍기는 참 어렵더라구요.
맨하탄 서쪽으로 걸어올라가면 느낌 있고, 멋진 건물들이 많아요. 나름 맨하탄에서 한적한 동네입니다.
벽돌 색깔이 참 이뻐요. 맨하탄 중심가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루프탑 식당에서 아래를 바라보았습니다. 비가 오다 말다 하기도 했고, 한적한 동네라 야외 자리엔 사람이 없네요. 밝으면 더 좋았겠지만 흐린대로 느낌이 있습니다.
할로윈에 진심인 사람들은 벌써 스벅 할로윈 에디션을 판매합니다. 펌킨 스파이시 라떼인데, 매콤달달해서 좋았어요.
크리스마스에도 진심이어서 비를 피한 버겐도프 백화점에선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아디다스 매장에 NYC 글씨체도 멋지네요. 웬만한 의류매장에서는 NY 에디션을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밤에는 또 비가 쏟아집니다.
그래도 낭만적인 맨하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