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20-2/28 디즈니+샌디에고+라스베가스 여행 후기입니다. (1)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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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족과 함께 처음으로 미국 본토 여행을 준비하면서

미여디 도음을 많이 받았기에,

저도 여행준비하시는 다른 누군가에게 쬐끔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후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글솜씨도 없고 길게 글쓰는걸 잘 안하는...(이라고 하고 못하는) 사람이라서

두서가 없고 장황할 수 있겠지만 최대한 기억에 남아있는 부분을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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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여행은

아빠 엄마 아이둘(초2, 5살 여자아이) 총 4명 구성이었고

미국이 대체 어떤나라인지 가보자!! 하는 마음에 1년전 마일리지 좌석을 확보해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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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엘에이+라스베가스+캐년투어를 하려다가

걷기를 죽어라 싫어하는 둘째를 생각해서 캐년을 뺐고,

라스베가스 길거리에서 대마냄새가 진동한다는 후기들을 보고 또다시 라스베가스를 뺐으며

얼마전 엘에이 산불로 인해 엘에이도 빼버렸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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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최종적으로

디즈니랜드 2일, 샌디에고 7일, 라스베가스 당일( 항공권이 라스베가스 아웃이어서 선택의여지 없이.)

요렇게 정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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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일 2시 30분 비행기라서 12:30 도착으로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프레스티지 좌석을 예약한 덕에 체크인 5분.

유아동반이라서 입국심사 우선레인에서 보안검색했고 그렇게 출국장 들어오는데까지 15-20분도 안걸린것같네요.

원래도 공항에서 뭘 하지않는 스타일이라서

바로 라운지 들어가서 간식 든든하게 먹고 비행기 탔습니다.

10시간 비행끝에 엘에이공항 도착한 시간 오전 8시쯤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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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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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에서 본 대로 MPC 어플 한국에서 미리 깔고 정보 다 입력한 후에

엘에이 공항 내리자마자 어플로 각자 사진찍어서 제출했습니다.

앞좌석이라 거의 일등으로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유모차가 안나와서 한참 기다렸더니.

일반 입국심사 줄이 어마무시 하더라구요.

저는 직원에게 MPC라인 어디냐 물어봐서 그쪽으로 갔고.

거짓말 안하고 10분도 안걸려서 나왔습니다.

여권보여주고 어른 사진찍고 끝.

입국심사시에 질문하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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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진짜MPC어플 미리 깔고 꼭 하세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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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말하기를 제가 최근 2년간 한 일중에 가장 잘한일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이 살짝 요상했지만 암튼 칭찬은 칭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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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온덕분에

짐을 한참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아시겠죠 MPC의 효력.

짐보다 빨리 나올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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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남편 현아플 카드로 허츠 PC등급을 만들어 뒀구요.

그것때문에 렌터카 예약하면서 진짜 고민을 많이했어요.

저희는 큰캐리어3개,작은캐리어1개, 유모차 이래서 꼭 SUV가 필요했거든요.

근데 PC등급에 어떤차가 있을지 모르니 만약 PC믿고갔다가 SUV가 없으면 낭패였기에....

예약을 했다 취소했다 수십번을 한 끝에

그냥 L4등급으로 예약했어요.

2/20 - 2/28일까지 LA공항 픽업 샌디에고공항반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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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렌터카는 정말 가겨변동이 변화무쌍하니까 한번 예약하고 끝내지 마시고 주기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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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에 한번씩 들어가서 가격 변동 확인하고 더 싼거 나올때마다 예약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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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렌트 L4등급 최종금액 388 usd 예약했고

현장에서 결제금액 402불 지출했어요.(캘리포니아 세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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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나와서 왼쪽으로 쭉쭉쭉 여기맞나? 싶을정도로 쭉쭉 가다보면 보라색기둥이 있어요.

rentar car 라고 써있고 거기서 사람들이 셔틀버스 기다립니다.

자리없을까 짐을 실을순 있을까 걱정했는데

버스가 계속오고, 짐싣는것도 매우 여유있어서 그런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셔틀타고 한 10분정도 이동한것 같아요.(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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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로 예약해서 지정차량으로 기아 쏘렌토 받았습니다. 새차 같았고 트렁크넓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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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PC존에 SUV차량이 무지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조금 슬펐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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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로 가서 차량 확인하고, 동영상 한번 찍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출구로 나가면서 거기에서 운전면허증 확인하고(저희는 결제카드도 따로 확인 안했네요)

보험이랑 연료 어떻게할거냐 물어봐서 옵션 이외에것은 더 추가 하지 않고

바로 나와서 디즈니랜드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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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는 마이리얼ㅌㄹ에서 2day pass로 예약했고 호퍼, 라이트닝레인 다 안했습니다. 필요하면 사려구요.

제가 결제할때는 (여행 이틀전) 5만원쿠폰이 있어서

제아이디, 남편아이디로 결제했고 지금 디즈니랜드 키즈 50프로 디스카운트 프로모션이 있어서

총금액 104만원에 4인가족(성인2, 아이2) 2day pass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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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픽사호텔로 했구요

새로지은 호텔이라 그런지 정말 깨끗했어요.

주차장 들어갈 때 티켓뽑고 들어가서 체크인하면서 주차티켓 냈고, 주차요금이 숙박요금에 포함되어있었어요.

(제 기억에 제가 주차 포함한 금액으로 결제한것같습니다.)

1일 주차 40불, 발렛은 75불입니다만 발렛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주차장이 바로 호텔 로비랑 연결되어 있고

발렛을 해줄만한 직원들도 서있지 않아서 주차장입구1층 픽업드랍존에 짐 가방 내리고 남편이 주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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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오전 10시30분 도착해서 우선 체크인 했습니다.

아직 방이 준비가 안되었다고 하면서 체크인만 도와줬는데.

제가 많이 피곤해 보였는지 체크인하면서 갑자기 방이 준비됐다며 ㅋㅋㅋ

방키를 주더라구요.

처음엔 3시가 체크인시간인데 준비되면 메일줄게~ 이랬다가 갑자기 방이 짜잔!!!

짐만 놓고 바로 디즈니 가려다가 횡재했지 뭐에요! ㅋㅋㅋ

땡큐베리머치 외치며 바로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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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정말 깨끗했고,물한병 전기pot 없었습니다. 좌절.......미국호텔 너무 오랜만이라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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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너무 말라서 물을 사먹는데

정말...물한병에 4딸러!!!!! 제가 진짜 물먹는 하마거든요. ㅜㅜㅜㅜ

너무 돈이 아까워서 하루동안은 한병사서 목만 축이며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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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첫날은 이렇게 호텔 이동, 체크인, 디즈니랜드 어드벤처파크 왔다갔다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디즈니랜드는 목요일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인기어트랙션은 대기시간 꽤 길었고

타이밍을 놓쳐서 라이트닝 레인은 사지못했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몬스터, 인어공주, 젤리피쉬 같은것들 탔고

줄서기 싫어하는 사람들이라 30분이상 어트랙션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때그때 대기시간이 달라서 어플로 계속 확인하시면 좋구요

한번씩 어트랙션 점검시간 있거든요. 그거 끝날때쯤 바로가면 거의 대기 없이 탈 수 있어요.

저녁엔 좀 사람이 적겟지....했는데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다들 같은생각. 역시 사람사는거 다 똑같나봅니다.

점심쯤 갔다가 슬슬 구경하고 나와서 낮잠 조금 자다가 여섯시쯤 다시가서

어트랙션 타고 구경하고 분수쇼까지 보고 9:30분쯤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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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가 변화무쌍한것같아 우선 모든옷을 다 챙겼어요.

특히 아이들꺼는 반팔-얇은긴팔-조금두꺼운긴팔- 바람막이-후리스-조금두꺼운자켓.

어른은 그냥 반팔에 두께감있는 집업 하나씩 챙겼는데

저녁에는 꽤나 쌀쌀해서 아이들은 바람막이에 후리스 또는 자켓 두겹으로 입혔어요.

그래도 조금 추운편?

낮에는 해가 워낙에 뜨거워서 반팔입고 다니면 아 시원하다~~ 에서 약간 서늘하다~~ 정도 느낌이었어요.

2월 캘리포니아 날씨는 얇게 여러겹 겹쳐있을 수 있게 챙기시면 좋을것 같고

모자와 선글라서 선크림은 정말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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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픽사호텔 한가지 말씀드리면

다음날 아침에 아이들 밥이라도 먹여갈까 싶어서

햇반을 데우려고 로비에 갔거든요.전자레인지 쓸수 있는곳이 있어? 물어봤더니

전자레인지가 없대요. ㅠㅠ 그래서 포기하려고 하는데

근데 전자레인지가 있어 방으로 가져다줄까? 이러길래 잉???그래좋아. 하고 왔거든요

뭐지....전자레인지 대용으로 쓸수 있는 무언가를 가져다 주는건가.......? 하고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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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냥 전자레인지를 가져다줬어요.

그것도 박스도 뜯지않은 새 전자레인지를....

안에 스티로폼까지 끼어있는 정말 새!!전자레인지가 왔어요 ㅋㅋㅋㅋㅋ

남편이랑 애들은 자고있었는데, 정말 당황쓰.....

암튼, 그래서 팁을 5불을 주고.

덕분에 이걸로 물도 데우고, 햇반도 데우고 아이들 컵라면도 먹이고 여러가지 했습니다. ㅋㅋㅋ

혹시 픽사호텔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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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제가 생각보다 말이 많네요. 과묵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다음편에 다시 간략하게. 정리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03-0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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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3 · 댓글 20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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