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항공 인천-뉴욕 A380 퍼스트 후기입니다.
N년 간 모아온 마일리지로 다녀왔어요~!
추석 연휴에 갈 생각으로 작년에 날짜 맞춰서 열리자마자 티켓팅 했습니다.
퍼스트/비즈니스 체크인은 A카운터쪽 끝으로 가시면 따로 입구가 있습니다.
들어가서 비즈니스면 그냥 체크인 하면 되고, 퍼스트는 따로 방이 있습니다.
탑승권이랑 여권 확인하고 체크인 라운지로 안내를 해주시는데요.
사람이 없네요...
여권 드리고 짐 맡기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착착 다 해주십니다....
간단한 다과가 있습니다.
이 초콜렛이 맛있다는데 따로 먹어보진 않았어요.
원래 드링크 주문을 받는다는데 저는 따로 물어보지 않으시더라구요.
어차피 라운지 가서 먹을거라 괜찮습니다.
완료되면 탑승권과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이용권을 주십니다.
영차영차 짐검사를 하고 퍼스트 라운지를 찾아갑니다.
입구입니다.
위치는 248게이트였나....근처였어요.
퍼스트.......!
옆에 직원분께 쿠폰 드리면 여권 확인하고 입장시켜 주십니다.
무전으로 입장한다고 전달이 되는것 같아요.
복도를 따라가니까 저를 기다리고 계시는 승무원분이 계셨거든요.
네임택 신청할건지 물어봐서 신청했습니다.
공간은 이렇게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좌석은 1인석도 있고 2인석도 있었어요.
세라젬 안마가 가능한 좌석도 있었습니다.
대충 자리를 잡고 있으면 와서 밥 주문을 받아주십니다.
종류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저는 전복죽으로 골랐어요.
비행기에서 무지막지하게 먹기 위해 최대한 가벼운걸로.......
앉아서 멍때리고 있으면 음식 준비되면 말해주십니다.
식당쪽으로 가서 먹어도 되고 말하면 자리에 가져다주시기도 합니다.
전복죽에 계란 스크램블 추가했어요.
맛있습니다. 전복 굿........따봉
같이 주신 떡갈비도 굿......
술 종류가 꽤 많습니다.
비행기에서 먹으려고 참았어요...
밥먹고 있으면 네임택 가져다 주십니다.
커피를 주문해서 안마의자존으로 들어갑니다.
앞에 스탠바이미도 있어요.
이거 안마의자가 진짜.....정말 좋더라구요.....
마음 같아선 몇시간이고 앉아있고 싶었어요.
화장실입니다.
샤워실은 못찍엇는데 둘 다 이솝 제품이 비치되어 있어요.
탑승 전 간단하게 샤워하고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일등석....두둥..........
자리까지 승무원분이 안내해주십니다.
넓네요 좋아요.
제 자리는 2A 입니다.
샴페인을 먹을까 하다가 일단 아아를......
이륙하고 안정 궤도에 진입하면 밥 주문을 받으러 오십니다.
두 끼를 한번에 주문 받아주시는데요.
저녁..?점심...?은 양식
아침은 전복밥에 갈비찜으로 주문했습니다.
양식 코스엔 에피타이저로 캐비어가 나옵니다.
두둥...캐리어 한통...
얼추 다 먹으면 샐러드를 주십니다. 아주 맛있어요.
기다리기 귀찮아서 바로 메인을 달라고 했습니다.
미디움 레얼로 요청한 스테이크 입니다.
굽기 대박입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레드와인 3종+샴페인+디저트 와인까지 깔아놓고 먹었습니다.
다먹으면 간단한 후식을 주십니다.
먹고나서 양치하고 오면 침대를 만들어 주십니다.
비행기에 누워서 영화보면서 먹는 하겐다즈 꿀맛이네요.
다먹고 영화보다 한숨 잡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조금 출출해서 짬뽕에 하이볼을 먹었습니다.
하이볼은 감자칩이랑 육포 주문해서 몇 잔 더 먹었어요.
내리기 2시간 반 전에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십니다.
저는 라면을 같이 요청 드렸는데 북어가 들어간 라면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전복밥이랑 갈비찜도 좋았어요.
또 후식을 주십니다. 망고가 기가막혀요.
여기까지 먹고나면 이제 내릴 때가 다가옵니다.
주섬주섬 정리를 하고....
아주 빠르게 내립니다.
퍼스트 너무 좋고 황송한 경험이였네요.
마일리지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다음엔 코스모 스위트2.0으로 타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