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안녕하세요 ! 저는 LA에서 5일 여행을 하다가 샌디에고로 운전을 하며 넘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LA도 충분히 좋았지만 역시 뻥뚫린 바다가 있는 센디에고가 제 취향에는 더 맞았습니다.
먼저 샌디에고로 가는 중에, 라호야 라는 바다앞에 앉아 구경을 좀 하다 갔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스팟이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물개 ..? 물범 ..?과 함께 수영을 할 수 있는 바닷가가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 그리고 바닷물이 너무 맑아서 너무 예뻤어요 .. 앞에 물에 들어가는건 자유지만 야생동물은 만지지 말라고 안내판이 써져있으니 꼭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가면 물범들 우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내가 언제 이만큼 가까이서 물범을 볼 일이 있을까 .. 하면서 계속 멍때리다가 왔습니다.
그 다음은 샌디에고 동물원에 갔습니다. 이 동물원은 샌디에고에 되게 유명한 공원 안에 있었는데 그 이름을 까먹었네요 .. 가격은 꽤 나갔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공식 사이트 기준 70달러네요. 사실 샌디에고 사파리를 갈지 그냥 동물원을 갈지 하다가 사파리도 너무너무 비싸서 결국 동물원을 선택했는데, 역시 미국은 다 비싸네요 .. 이 날 사람도 많아서 정말 주차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는데 저는 당연히 동물원에는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동물원에서 좀 거리가 있는 곳에 주차를 하려 했는데, 거기는 아예 꽉차서 반쯤 포기한 상태로 동물원 주차장에 가니 거기에 그나마 주차할 공간이 있더라고요. 가실 분들은 꼭 걱정말고 일단 동물원 주차장부터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거기 주차장이 제일 컸네요. 그리고 미국에 왔으니 프레즐을 한번 먹어봐야겠다 싶었는데 .. 정말 무맛이었던 .. 그냥 퍽퍽한 빵맛만 났습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신기했던건,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었던 코알라가 있더라구요. 내 인생에서 드디어 코알라도 봤다 ~ 진짜 너무 귀여워서 그 앞에 앉아서 계에속 구경하다 왔네요 ..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샌디에고 동물원에도 판다가 있습니다. 동물원이 진짜 넓어서 서울대공원처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구경을 하는데, 사람들이 다들 판다 옷이나 인형을 들고 있는걸 쉽게 볼 수 있어요 !! 그래서 제가 판다보려고 가니까 대기시간이 2시간 ..... 미국에서도 판다 인기는 동물원 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는 판다를 보려고 온게 아니기때문에 패스 .. 동물원 자체는 넓고 동물들도 되게 많고, 시설도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동물들이 갇혀있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넓은 곳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을 환경에서 지낸다는게 보여요. 저처럼 동물들 보면서 산책하거나 귀여운 모습들이 궁금하시면 추천드립니다 !! 근데 동물에 그닥 관심이 없으시면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별로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 다음으로 간 곳은 리틀 이태리입니다. 저녁으로 피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여기가 리틀 이태리 내에서는 사람이 많은 피자집인 것 같아서 들어가서 피자를 시키고 거리에서 먹었습니다. 피자 자체는 꽤나 맛있는 피자였습니다. 주문하면 즉시 화덕에 넣어서 구워주시고, 먹고싶은 곳에서 먹으면 됐습니다.
참고로 이 지역은 주차하기가 정말정말정말 힘듭니다. 저도 피자집 건너편에 겨우 자리난 곳에 주차를 했었는데, 주차 공간 찾느라 30분 이상은 이 거리를 계속 돌았어요. 운전해서 가실 분은 꼭 .. 차라리 우버를 타는걸 더 추천드려요
그리고나서 일찍부터 숙소에 들어와 쉬었습니다. 근데 하늘이 너무 예뻐서 숙소 앞에 있던 의자에 앉아서 계속 하늘 구경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LA에 있을때보다 이때가 더 힐링되고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서부 여행하시는 분들, 저는 샌디에고 꼭 추천드립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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