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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고 북쪽 소렌토밸리에 있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에서 3박 했습니다. 원래는 씨월드 인근에 있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를 예약했다가 느닷없이 올해 2월 운영중단이 되어 예약이 취소되었단 메일을 받아서 부랴부랴 인근에 있는 동일 계열 숙소로 재예약했습니다.
IHG 포인트 숙박으로 예약했고, 3박동안 총 9만 포인트 사용했습니다.
소렌토벨리는 퀄컴등 IT 기업이 모여있는 업무단지라 비교적 치안은 괜찮은 편입니다. 샌디에고 다운타운까지도 차로 15~20분이면 가구요. 대신 오피스 밀집지역 특성상 식당이나 카페가 비교적 일찍 문을 닫습니다.
저녁 8시가 넘어서 도착한터라 다음날 아침에 찍은 호텔 모습입니다.
호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 걱정도 없습니다. 주차는 무료는 아니고 박당 10달러이고, 체크인 당일 아침에 50달러 보증금이 선결제된 후 체크아웃시 정산됩니다.
호텔 바로 앞에 스타벅스가 있어 아침에 커피 한잔 하면서 일정 시작하기 좋습니다.
이날 배정받은 객실은 203호입니다.
조식은 투숙객이면 무료이고, 6시30분~9시30분까지 제공됩니다.
더블베드 2개 있는 심플한 방입니다.
가운데 있는 옷장 정면엔 옷걸이가 있고, 측면 문을 열면 다리미판, 다리미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미국 호텔들은 전자레인지가 딸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숙소에선 한번도 사용은 안해봤네요. 물론 냉장고도 있습니다.
공간은 3~4인 식구가 자기에 크게 부족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화장실 컨디션도 괜찮습니다.
일회용품은 객실내 비치되어 있진 않지만 프런트에 얘기하면 줍니다.
수영장도 있긴 한데 이용해보진 않았습니다.
다음날 조식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버튼만 누르면 팬케이크 만들어주는 기계가 있네요.
커피도 제공되는데 에스프레소는 아니고 드립입니다.
냉장고 안에는 우유, 요거트, 크림치즈가 있습니다.
씨리얼과 빵도 알아서 가져다 먹으면 되구요.
과일이랑 시나몬롤 입니다.
소시지가 2종류가 있는데, 구성은 매일 바뀝니다.
계란도 오믈렛, 스크램블이 번갈아가면서 나오구요.
쥬스, 물도 자유롭게 떠다 마시면 됩니다.
미국스러운 아침식사 그잡채 입니다.
위치, 시설, 조식 모두 만족한 숙박이었습니다.
다운타운에선 약간 떨어져있지만 room rate도 시내중심부에 비하면 싼 편이고(박당 200불 초반) 치안 괜찮고 주차 스트레스도 없어서 렌트해서 여행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