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샌디에고에서 티후아나 당일치기 여행 후기

핵심요약

샌디에고 산이시드로역에서 도보로 국경을 건너 투어 없이 티후아나를 다녀온 당일치기 후기입니다.

  • 산이시드로역(블루라인 트롤리 종점)에서 도보로 국경 통과, 투어 없이 가능
  • 멕시코 입국은 도보 10분, 미국 재입국은 2시간10분 대기(주말 기준)
  • 다운타운行 버스 요금 1달러(현지인은 50센트)
  • 우버로 다운타운-해변 약 20분·1만2천원, 해변-국경 약 25분·1만7천원
  • 라이언피쉬(Lion Fish) 문어요리 등 2인 식사비 약 8만원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샌디에고에서 티후아나까지 투어 없이 갈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블루라인 트롤리 종점인 산이시드로역에 내려 표지판을 따라 도보로 국경을 건너면 됩니다. 글쓴이는 투어를 알아봤지만 가이드와 국경만 같이 건너는 정도라 혼자서도 충분하다고 판단해 둘이서 다녀왔습니다.

2.티후아나에서 미국으로 돌아올 때 국경 대기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멕시코 입국은 도보 10분이면 되지만 미국 재입국은 2시간10분이 걸렸습니다. 주말이라 줄이 평소보다 길었을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티후아나 안에서는 우버로 이동했고 요금도 저렴했습니다.

3.티후아나에서 뭘 먹고 어디를 가야 하나요?

라이언피쉬(Lion Fish)에서 문어요리 뿔뽀 아 라스 브라사스를 먹고, 이달고 시장과 플라야스 데 티후아나 해변을 들르면 됩니다. 국경이 바다까지 이어진 장벽이 있는 플라야스 데 티후아나는 상징적인 장소로 꼽았고, 2인 식사비는 약 8만원이었습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다운타운行 버스 요금 1달러(현지인 50센트) · 우버 요금(다운타운-해변 약 1만2천원, 해변-국경 약 1만7천원) · 미국 재입국 대기 2시간10분(주말 기준)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영어 소통이 원활해야 하거나 국경 대기시간에 여유가 없는 일정에는 맞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2023년 11월 둘이서 투어 없이 티후아나를 다녀왔고, 국경 근처인데도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아 답답했다고 적었습니다.

​

2023년 11월에 미 서부 여행 갔을 때 샌디에고에서 멕시코 티후아나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간략하게 후기 남길게요.

더 일찍 후기 남기려고 했는데 ㅜㅜ

이런저런 이유로 1월말에 남기게 되었네요

​

멕시코 티후아나는 샌디에고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도시구요

도보로 국경을 건널 수 있습니다

멕시코 치안이 걱정돼서 투어를 알아봤었는데요

투어 내용이 크게 뭐 없더라구요?

산이시드로 역에서 가이드 만나서 같이 국경 건너고

미국 돌아올 때는 멕시코쪽 국경에서 헤어지고..

이건 우리끼리도 가능하겠다 싶고

티후아나 안에서는 우버 타면 될거같고..

그래서 저희는 두명이서 투어 없이 다녀왔습니다

​

근데 말이 너무 안통해서

그건 좀 답답했어요

미국과 국경을 두고 잇어서

영어통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영어가 진짜 너무 안통하더라구요

​

​

샌디에고 도착 후

San Ysidro

산이시드로 역으로 깁니다

산이시드로 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블루라인 트롤리를 타고 가면 됩니다.

종점이에요

산이시드로 역에 내려서 저 푯말 따라서 걸어가면 됩니다.

그럼 초간단 입국심사를 거쳐서 멕시코 티후아나로 넘어갑니다.

그냥 사람들 가는 방향 따라 가면 됩니다..ㅎㅎ

멕시코 티후아나로 넘어와서

입국심사...라고 할것도 없지만;

짐 스캔 하고 밖으로 나와서

우버 타고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

근데 저는 티후아나 여행 정보 알아보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본 저 버스가 눈에 띄어서..

저거 타고 다운타운으로 갔어요

너무 눈에 익은 버스라 ㅋ

달려가서 기사님한테 다운타운 가냐고 물어보니

간대서 바로 탔어요

기사님 영어 잘하셨는데

이 분이 이 날 멕시코에서 만난 사람들중에

유일하게 영어를 잘하는 분이셨다능..

​

차비는 인당 1달러(미국달러)였는데

로컬분들한테는 50센트만 받으시던데;

아마 외국인이라 비싸게 받는듯했어요

​

아무튼 우버 멕시코는 저렴하니까 우버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우버 잘 잡히고요

요금도 괜찮습니다.

​

참고로 티후아나 다운타운 식당에서 티후아나 해변까지(약 20분소요) 우버로 약 만2천원

해변에서 국경까지(25분 소요) 약 1만7천원 나왔어요

다운타운 도착해서 시장 구경하면서 걷다가

나름 랜드마크인 티후아나 도시명 조형물 있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여기 근처에 오니까 외국인 관광객이 좀 있더라구요

여기서 사진 좀 찍고..

점심 먹으러 이동

점심은 라이언피쉬(Lion Fish)라는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이 문어가 진짜 맛있었어요..

Pulpo A Las Brasas(뿔뽀 아 라스 브라사스)

라는 음식인데 진짜 입에서 녹더라구요 ㅎ ㄷ ㄷ

점심을 다 먹고 근처에 있던 이달고 시장도 구경했어요

11월에 방문해서 그런가 죽은자의날 관련한 아이템들이 많이 눈에 띄더라구요

과자 가게도 구경하고..

우버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

티후아나 해변

플라야스 데 티후아나 라는 곳입니다.

미국 국경이 있는 곳이라서 와보고 싶었거든요

저렇게 바다에 장벽이 있어요.

​

저는 지금 몸은 멕시코, 손만 미국쪽에 있습니다 ㅎㅎ

폰 미국쪽으로 넣어서 찍었는데

떨어뜨릴까봐 조마조마~

​

상징적인 곳이라서 가보고싶었는데 좋더라구요

일단 해변이 너무 평화롭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은 그런 곳이었어요.

​

해변 보고 다시 우버 타고 국경으로 이동!

사진에서 알수있듯이 줄이 매우 깁니다.

​

멕시코 입국때는 줄이 뭐 거의 없어요.

그냥 바로 걸어서 십여분이면 멕시코로 넘어올 수 있는데요..

미국으로 입국할때는 저 날.. 저희는 정확히 2시간 10분 걸렸어요.

주말이라서 더 오래 걸린것 같긴합니다.

줄 오래 선다고 해서 3시쯤 국경으로 왔구요

미국 다시 돌아오니 5시 좀 넘었더라구요

​

일정이 짧아서 많은걸 하진 못했지만 진짜 너무 이국적이라서..ㅎㅎ

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일단 저 레스토랑에서 먹은게 다 맛있어서..

배터지게 먹고 둘이서 8만원정도 나왔거든요

문어랑 세비체.. 타코.. 음료 등 엄청 먹었어요.

아마 미국이었음 200불은 더 나왔을텐데..

맛도 가격도 너무 훌륭했어요

​

샌디에고에서 티후아나 넘어가시는 분들 많이 없으셔서 큰 정보가 될지는 모르겟지만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 주세요

아는선에서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

더 자세히 쓰고 싶은데..

너무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서

주요내용만 썼어요

​

​

다음에 또 샌디에고에 가면 티후아나에서 꼭 1박을 하고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과연 다시 갈 일이 있을지는...

​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01-29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3,224 · 댓글 30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14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