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넉넉치 않은 일정으로 와서 어떻게 하면 올인원으로 여러 스팟을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은 페리투어!
하지만 맨해튼도 식후경이라고, 그 유명한 Peter Lugar 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니 사진 찍어야 하는데 고기 3점을 바로 그릇에 올려주셔서 완전체를 못찍었어요 ㅠㅠ
근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왜 사람들이 피터루거 피터루거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양이 분명 많은 편인데... 3명이서 2인분은 저희에게 좀 부족해서 결국 하나 더 시켰습니다 ㅋㅋㅋㅋ
쫄지 말고 그냥 많이 시키세요 여러분!
식후 커피를 마시러 인생 처음 블루보틀에 갔는데... 솔직히 저만 스타벅스가 낫다고 느끼는걸까요 ㅠㅠㅠ
가격이나 양을 생각하면 절대 후한 점수를 줄수가 없네요 ㅠㅠ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치만 로고가 너무 이뻐서 텀블러는 샀어요~
본격적으로 이 게시물의 본문인 페리투어를 소개합니다~ 제가 이용한 페리는 Circle Line!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루트를 선택했어요~
가격은 인당 50불 정도인데 뉴욕물가 생각하면 비싸다는 생각 못하겠네요 ㅎㅎ
Pier83에서 타면 되는데, 겨우 늦지않고 타서 배 사진을 못찍었어요 ㅜ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출발~~~ 저 뒤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네요
크으... 이거시 맨해튼!
꼭지점을 돌아서 Brooklyn Bridge를 지나,
Manhattan Bridge 아래를 지나가는데, 1900년초에 이런 철골다리를 어떻게 지었는지... 다리 아래를 보면 그 복잡한 구조에 더 감탄하게 되더라고요!
다시 남쪽으로 회항하며 어느덧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Liberty Island 앞까지 왔습니다.
생각보다 가까이 접근해줘서 대만족 ㅎㅎ
교과서에서만 보던 여신상을 직접 눈으로 보니 정말 신기하면서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다시 서쪽 부두로 돌아올때 쯤 되니 많이 어두워졌습니다.
일부러 야경도 같이 보려고 마지막 시간대 배를 탔는데, 잘한 선택이었어요!
지금봐도 뉴욕의 야경은 예술이네요 ㅎㅎ 하지만 정작...
메인 야경을 보기 위해 간 Top of the Rock 전망대에서는 비가 내려서 망했네요 ㅠㅠ
이거 때문에 올 크리스마스에 뉴욕행 비행기를 끊었습니다 ㅋㅋ 도저히 이 야경을 안보고 죽을 순 없어요!
뉴욕은 사실 볼게 너무 많아서 저처럼 일정이 촉박하면
뉴욕 맨해튼을 둘러보면서 브루클린교, 맨해튼교 등과 함께 자유의 여신상까지 볼 수 있는 페리투어 추천합니다!
나름 배에서 보는 장면도 색다른 재미거든요 ㅎㅎ
다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인생샷을 건지기는 힘든게 단점이네요 ㅠㅠ